윤선우 김가은 결혼 | 윤선우 나이 김가은 배우 프로필
- 윤선우 김가은 결혼
- 윤선우 김가은 나이 배우 프로필
윤선우 김가은 결혼


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0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 2015년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왔다.


김가은은 지난 7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윤선우는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달라”고 전하며 예식 세부 내용은 비공개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선우 나이 프로필



- 본명 : 윤민수
- 활동명 : 윤선우
- 나이 : 40세 (1985년 9월 7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3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
- 학력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연기학부 학사
- 가족 : 부모, 여동생, 아내 김가은(2025년 10월 26일 결혼)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
- 소속 : 935엔터테인먼트
윤선우 배우 작품 활동


윤선우 배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했다. 이후 OCN ‘신의 퀴즈’(2010),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SBS ‘스토브리그’(2019~2020)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스토브리그’에서는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어 tvN ‘낮과 밤’(2020)과 ENA ‘굿잡’(2022)에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MBC ‘세 번째 결혼’(2023~2024)에 출연해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김가은 배우 프로필



- 이름 : 김가은
- 나이 : 36세 (1989년 1월 8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광진구
- 신체 : 키 164cm, 몸무게 47kg
- 학력 : 창덕여자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사
- 가족 : 남편 윤선우(2025년 10월 26일 결혼)
- 데뷔 :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
- 소속 : 프레인TPC
김가은 배우 작품 활동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같은 해 드라마 ‘스타일’로 데뷔했으며, ‘자이언트’(2010), ‘닥터 프리즈너’(2019),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에서 현실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며 시청자 공감을 얻었다. JTBC ‘눈이 부시게’(2019)에서는 감정선이 깊은 캐릭터를 연기했고, tvN ‘킹더랜드’(2023)에서는 밝고 유쾌한매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tvN ‘감자연구소’(2024)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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