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프로필 | 김정관 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김정관 프로필
- 김정관 산업부 장관
김정관 프로필



- 이름 : 김정관
- 나이 : 만 57세(1968년생)
- 고향 : 전라남도 장성군
- 학력 : 광주 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미국 미주리대학교 경제학 박사
- 행정고시 :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한국은행 국제경제부장,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국제부흥개발은행 선임 협조금융 전문가, 두산경영연구원 원장 겸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 현직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장관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경제 관료로서의 전문성과 실물 경제에 대한 이해를 고루 갖춘 인물”이라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김정관 장관은 공직과 민간을 두루 경험한 인사로, 복합적 산업정책 조정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정부는 김정관 장관이 에너지정책, 첨단산업, 통상 외교 등 산업 전반의 균형감 있는 조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정관 주요 경력


김정관 장관은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의 기획과 집행을 담당하며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정책기획관으로 승진해 부처 간 경제정책을 조율했고, 한국은행 국제경제부장 시절에는 글로벌 금융 동향을 분석하며 국제 경제정책 경험을 쌓았다.


국제부흥개발은행 근무 당시에는 선임 협조금융 전문가로서 국제금융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은행 재직 중에는 특별 고문상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기업 경영에도 뛰어들어 경제정책과 산업전략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구축했다.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정관 장관은 2018년 두산그룹에 합류해 두산경영연구원 원장으로 그룹의 전략과 산업 분석을 총괄했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되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했고, 마케팅 총괄 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김정관 장관은 소형모듈원자로(SMR), 해상풍력, 수소터빈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주도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와의 SMR 기술 협력,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 수소저장기술 상용화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두산에너빌리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김정관 산업부장관 대미 협상 출국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함께 한미 간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10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산업부는 이번 출국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간 대미 투자 규모와 관세 조율을 위한 막판 담판이라고 설명했다.



김정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양국이 대미 직접투자 규모를 두고 입장 차를 좁히는 중이며, 금융시장 안정과 상업적 합리성을 고려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조정안을 조율하고 있으며, 김정관 장관은 한국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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