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변인 프로필 | 강유정 국회의원 나이 남편
- 강유정 대변인 프로필
- 강유정 국회의원 나이 남편
강유정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강유정
- 나이 : 1975년 12월 15일생 (만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박사
- 가족 : 남편, 1녀
- 경력 : 문화평론가, 고려대학교/한예종/강남대학교 교수, 국회의원
- 현직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강유정 국회의원 당선
강유정은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9번으로 당선됐다. 당선 직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되어 주요 당 현안을 국민에게 전달했다. 첫 의정활동으로 ‘게임중독 질병코드 도입’을 제한하는 통계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이는 WHO의 질병 분류체계 도입에 대한 문화적·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접근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게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디지털 시대의 문화정책과 미디어 제도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강유정은 국회 내 문화정책 관련 논의에서 청년세대의 표현 자유와 창작 환경 보장을 강조하며, 문화정책을 사회정책과 결합시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임명
2025년 6월 5일, 이재명 대통령은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46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책과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논리력과 문화감수성을 갖춘 인재”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강유정은 원내대변인, 선대위 대변인 등을 지내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정책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임명 직후 강유정은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정확하고 열린 소통으로 국민이 정책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첫 포부를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 명예훼손 피고소
2025년 8월, 한 언론사 기자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경찰이 정식 입건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은 대통령과 언론사 사장단의 비공개 만찬 일정을 둘러싼 브리핑 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기자의 질문에 강유정이 “비공개 행사를 생중계에서 노출하시면 안 된다”고 답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해당 기자가 “공개적 언급으로 신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유정 측은 “언론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공적 업무에 대한 비판은 절차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장도연 보고보고보고서
2025년 10월 23일 첫 방송된 SBS 토크쇼 ‘별의별 토크: 보고보고보고서’에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외계인의 시선으로 지구인을 탐색한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도연·이용진·이은지·넉살이 진행을 맡았다.
강유정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배경으로 장도연과 “언어와 소통”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식석상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송에서 장도연이 “집에 가서 맥주나 찌끄리고 싶다”고 말하자, 강유정은 즉석에서 이를 품격 있는 표현으로 바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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