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 소개 | 남보라 동생 죽음 남편 결혼 프로필
- 남보라 가족 소개
- 남보라 동생 죽음
남보라 가족 소개


배우 남보라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13남매 중 장녀로 성장했다. 부모는 남상돈 씨와 이영미 씨로, 대가족을 꾸리며 식당을 운영해왔다. 어린 시절 남보라는 부모의 일손을 돕고 동생들을 돌보며 책임감 있는 맏딸로 성장했다.


남보라는 형제자매 간의 나이 차이가 20살 이상 나지만 모두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동생들과 자주 연락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주 공개하고 있다.
남보라 동생 죽음


남보라는 2015년 다섯째 동생 남석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큰 슬픔에 빠졌다. 당시 남석우는 실종 후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발견되었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이후 여러 방송에서 동생의 죽음을 언급하며 고통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2017년에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으며 “그때 이후 삶의 방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2022년 유튜브 채널에서 동생을 떠나보낸 이야기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보라는 동생의 죽음 이후 봉사와 나눔에 더욱 힘쓰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남보라 남편 결혼


남보라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 이찬우 씨로 두 사람은 2025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봉사활동 중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일본 여행 중 받은 프러포즈 장면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3남매 가족이 모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가정적인 남편과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혔다.
남보라 프로필



- 이름 : 남보라
- 나이 : 1989년 11월 27일생 (만 3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신체 : 165cm, B형
- 학력 : 성일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경영학과 졸업
- 가족 : 부모 남상돈·이영미, 13남매 중 장녀, 남편 이찬우
- 데뷔 :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
- 현직 : 배우, 방송인, 유튜버
- 소속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남보라 작품 활동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천사들의 합창’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11남매의 맏딸로 출연하며 순수한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서금옥 역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해서 남주나’, ‘상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폭을 넓혔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는 주연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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