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판사 프로필 |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 나경원 남편
- 김재호 판사 프로필
-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
김재호 판사 프로필



- 이름 : 김재호
- 나이 : 1963년생, 만 61세(2025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경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가족 : 부인 나경원, 장녀 김유나(1993년생), 장남 김현조(1997년생)
- 사법시험 :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1기 수료
- 현직 : 춘천지방법원장
- 소속 : 춘천지방법원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은 2025년 2월 조희대 대법원장에 의해 제51대 법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서울민사지방법원과 중앙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민사, 형사, 행정 사건을 폭넓게 담당했고, 수원지법 평택지원장과 서울동부지법·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재임 중 후배 법관 양성과 재판 관리 시스템 강화에 집중하며 지역 법원 내 신망을 유지하고 있다. 법원 운영과 사건 처리에서 원칙 중심의 접근을 이어가고 있으며, 법조계에서는 안정적 법원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호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는 나경원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나경원과 김재호 결혼은 1988년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 중이던 시절 교제를 시작해 결혼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정치와 법조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가정을 이루었다.


결혼 후 1남 1녀를 두었으며, 남편 김재호 판사는 사법부 요직에서 활동하고, 나경원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다선 활동을 이어왔다. 결혼 생활 동안 가정과 공적 활동을 병행하며 정치와 법조계 내 이해충돌 문제는 꾸준히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나경원 김재호 딸 아들


나경원 김재호 슬하에는 딸 김유나와 아들 김현조가 있다. 딸 김유나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부모의 정치·법조 활동과 맞물려 장애인 복지 및 체육 활동과 관련된 공적 관심이 이어졌다.


나경원 의원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참여하며 관련 제도 개선에 힘썼다. 가족 공개는 제한적이지만, 장애인 관련 정책과 후견제도 법안 발의 등 정치와 가족 배경이 연결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된다.
김재호 판사 나경원 이해충돌?



김재호 나경원 이해충돌 논란이 2025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남편 김재호 판사가 현직 법원장으로 재임 중인 점과 나경원 의원의 국회 활동이 맞물리며 정치적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



최혁진 의원이 대법원장과 법원장 관계를 언급했음은 물론 국정감사에서 피검기관인 춘천지방법원에 갔을 당시 나경원 의원이 질의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이해충돌로 인한 거부가 가능한 것인지도 논란이 됐다.
김재호 판사 프로필 |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 나경원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