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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 김희영 전남편 최태원 노소영

by 이슈인터뷰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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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 김희영 전남편 최태원 노소영

-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 김희영 전남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프로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프로필

  • 이름 : 김희영 (Chloe Heeyoung Kim)
  • 나이 : 1975년 12월 16일생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학력 : 리라초등학교 졸업, 중앙미술학원 미술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 중퇴,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수료
  • 가족 : 부모, 남동생, 아들 이주헌(2002년생), 딸 최시아(2010년생)
  • 현직 :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 티앤씨재단 이사장
  • 소속 : 티앤씨재단

 

김희영 전남편

김희영 전남편

김희영의 개인사는 다사다난했다. 2002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 이주헌을 낳았고,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사이에서 딸 최시아를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김희영 전남편

2015년 최태원 회장이 공개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면서 김희영의 존재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이 발언은 재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김희영은 언론 노출을 피하며 자녀 보호에 집중했고, 공식 석상보다는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자신의 행보를 이어갔다.

 

김희영 최태원 회장

김희영 최태원 회장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예술과 사회공헌 분야에서 뜻을 함께하며 관계를 이어왔고, 2015년 최 회장의 자필 편지를 통해 공개 연인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희영은 티앤씨재단의 이사장으로서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 철학을 함께 실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희영 최태원 회장

공식 행사에서는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재단 활동이나 문화 프로젝트에서는 두 사람의 협력 관계가 확인된다. 김희영은 티앤씨재단 운영과 포도뮤지엄의 전시 기획을 통해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 노소영 이혼소송

최태원 회장 노소영 이혼소송

최태원 회장은 1988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다. 노 관장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시카고대 대학원을 졸업한 문화계 인사다. 그러나 2015년 최 회장의 혼외자 고백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1심에서는 법원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금 665억 원을 인정했으나, 양측은 모두 항소했다.

 

최태원 회장 노소영 이혼소송

2025년 10월 16일, 대법원은 2심 판결을 파기환송하며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하는 자금은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특히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일부가 재산 형성에 관여했다는 점이 주요 쟁점이 됐다. 현재 사건은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져 재심리가 진행 중이다.

 

김희영 노소영 관장

김희영 노소영 관장

김희영과 노소영 관장은 사회적 지위와 관계로 얽혀 있지만, 각자의 길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영은 예술과 사회공헌을 매개로 한 재단 운영에 집중하며, 포도뮤지엄을 통해 사회문제를 예술적으로 해석하는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노소영 관장은 아트센터 나비를 통해 디지털 아트와 미디어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희영 노소영 관장

두 사람은 같은 ‘예술계 여성 리더’로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법적 분쟁이 길어지는 가운데서도 김희영은 조용히 예술계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노 관장은 자신의 공간에서 작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 김희영 전남편 최태원 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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