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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 유병호 타이거파 근황 감사위원

by 이슈인터뷰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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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 유병호 타이거파 근황 감사위원

-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 유병호 타이거파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프로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프로필

  • 이름 : 유병호
  • 나이 : 1967년 8월 23일생(만 58세)
  • 고향 : 경상남도 합천군
  • 학력 : 대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 인디애나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 군대 : 육군 상병 복무만료(1991.10.7~1993.3.15, 방위병)
  • 행정고시 : 제38회 행정고시 합격(1994년)
  • 현직 : 감사원 감사위원(2024년 2월~현재)
  • 소속 : 감사원 타이거파

 

유병호 운영쇄신 TF 구성 논란

2025년 10월 1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유병호 감사위원이 ‘운영쇄신 TF’ 구성의 적법성을 두고 야당과 충돌했다. 야당은 감사원이 전 정부 감사 결과를 뒤집기 위한 TF를 구성했다며 위법성을 지적했다. 이에 유병호는 “TF 구성은 근거와 절차 모두 위법하다. 

 

정당한 감사 체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여당 내부에서도 입장이 갈리며 회의장은 한동안 소란스러웠다. 전현희 의원은 “정권 하수인으로 전락한 감사원”이라고 비판했고, 박균택 의원은 “유병호와 측근 ‘타이거파’ 정리를 고민하라”고 지적했다. 유병호는 이에 “정부위원도 인권이 있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호 특활비 논란

유병호는 감사원 사무총장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를 과다 수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야당은 “감사원장보다 더 많은 특활비를 사용했으며, 지출 증빙 자료가 남지 않았다”고 추궁했다. 이에 유병호는 “모든 지출은 법과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며 구체적인 금액 공개를 거부했다. 

 

일부 언론은 ‘감사원의 예산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논란을 이어갔다. 또 국감장에서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재검토 의향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고, 유병호는 “사람이 죽었는데 감사를 안 할 수 있느냐”고 답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 발언은 여야 간 고성을 유발하며 국감장을 다시 긴장시켰다.

 

유병호 한남동 관저 21그램 조사 방해 의혹

2025년 7월, 유병호가 사무총장 시절 대통령 관저 증축 공사를 담당한 업체 ‘21그램’에 대한 직접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감사관들이 현장 출석 조사를 준비하자 유병호는 “출석 조사는 불필요하다”며 서면조사로 전환하도록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1그램은 김건희 여사 후원사로 알려진 업체로, 면허 없이 공사를 수주한 점이 논란의 핵심이었다. 전현희 의원은 국감에서 “감사원이 핵심 조사 대상을 피해갔다”고 추궁했고, 이 사안은 김건희 특검법에 따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감사원은 당시 실지감사 부재에 대해 별도의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유병호 전현희 표적감사 논란

유병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타이거파’ 조직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으나, 상당수 감사 결과가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다. 

 

감사위원회 일부는 감사보고서가 무단 수정됐다며 반발했고, 사무처와 감사위원회 간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유병호는 공수처 수사 대상에 올랐으나 2024년 감사위원으로 임명돼 ‘방탄 인사’ 논란이 일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 유병호 타이거파 근황 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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