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국장 프로필 | 황인수 조사1국장 사진 진화위국장
- 황인수 국장 프로필
- 황인수 조사1국장
황인수 국장 프로필
- 이름 : 황인수
- 나이 : 1968년생(2025년 기준 57세)
- 고향 : 미상
- 학력 : 미상
- 가족 : 미상
- 군대 : 미상
- 경력 : 국가정보원 근무
- 현직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1국 국장
황인수 국장 국감 마스크 착용 퇴장
황인수 국장은 2025년 10월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한 채 출석해 논란을 빚었다. 신정훈 위원장이 “증인은 신원이 확인되어야 한다”며 마스크를 벗을 것을 요구했지만, 황 국장은 “개인정보 보호와 신변 안전”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이에 신 위원장은 퇴장을 명했고, 황 국장은 회의장을 떠났다.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퇴장당한 전례가 있어 논란이 반복됐다. 여야 의원들은 모두 “공직자로서 증언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비판했다. 황 국장은 “조사 과정에서 제3자의 신변 피해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국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황인수 국장 주요 경력
황인수 국장은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진실화해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과거사 조사1국장으로서 군사정권 시기 인권침해 사건과 정보기관 관련 의혹을 포함한 다양한 사건의 조사를 총괄한다.
특히 공공기록의 분석과 비밀 해제 절차에 정통하며, 내부 문서 검증과 피해자 진술 분석에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회 국정감사와 언론의 자료 요청에 대응하는 실무 책임자로서 기관의 대외 창구 역할도 맡고 있다. .
황인수 진화위 조사1국장
진실화해위원회 조사1국은 과거사 사건 중 국가기관의 인권침해 및 폭력 사건을 중심으로 조사하는 핵심 부서다. 황인수 국장은 해당 부서를 이끌며, 군사정권기 피해 사례와 공공기록 내 불법 행위의 실체 규명을 담당하고 있다.
진화위 박선영 위원장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복무규정 위반은 아니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혀 황 국장의 마스크 착용이 내부 규정상 문제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국회의 지적 이후 기관의 공무 수행 태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황인수 국장 주요 논란
황인수 국장의 마스크 착용 논란은 공직자의 신분 공개 의무와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경계 문제를 드러냈다. 황 국장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노출될 경우 제3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국회는 “공직자는 국민 앞에 신원을 공개해야 한다”고 맞섰다.
황 국장은 이번 국정감사 퇴장으로 두 해 연속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진실화해위의 독립성과 행정기관의 책임성 문제까지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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