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프로필

원진서 프로필 | 원진서 아나운서 나이 윤정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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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원자현 개명은 이전 이름 원지선에서 원자현으로 활동하다 최근 원진서로 공식 변경했다. 개명 과정과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방송과 SNS 활동에서 새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원진서는 아나운서, 교통캐스터, 스포츠 전문 리포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거쳤으며, 2015년 피트니스 모델로 세계대회에 참가해 미즈비키니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방송 활동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며 건강과 운동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원진서 윤정수 두 사람은 오랜 친분과 최근 가까워진 관계에서 비롯됐다. 윤정수는 12세 연상 개그맨으로, 10여 년 전 지인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된 사이였으며 가끔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진서가 예비 신랑 윤정수와 결혼하는 진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윤정수는 밤마다 경제지를 읽는 등 지적 취미를 가진 '뇌섹남'이었고, 원진서는 이러한 점을 이유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은 2025년 11월 30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 혼인신고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결혼식 준비와 관련해 양가 가족과 일정 조율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는 가족과 지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두 사람은 공개적인 사회적 행사보다는 사적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결혼식 구체적 일정이나 신부·신랑 의상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원진서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MBC 스포츠 리포터 활동에서 유래됐다. 경기 현장과 선수 인터뷰를 생생히 전달하며 화면에 담긴 밝은 미소와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피트니스 모델 활동과 건강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전환했다. 현재는 윤정수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며 방송 외 활동과 운동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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