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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 프로필 | 백해룡 경정 마약수사 고향 기자회견

by 이슈인터뷰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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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 프로필 | 백해룡 경정 마약수사 고향 기자회견

- 백해룡 경정 프로필

- 백해룡 마약수사

 

백해룡 경정 프로필

백해룡 경정 프로필

  • 이름 : 백해룡
  • 나이 : 1970년 8월 6일(만 54세)
  • 고향 : 전라남도 장흥군
  • 학력 : 장흥초등학교, 장흥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 가족 : 부인, 자녀(상세 미공개)
  • 군대 : 해병대 하사관 전역
  • 데뷔 : 1998년 순경 공채 임관
  • 현직 :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
  • 소속 : 경찰청

 

백해룡 경정 경찰 경력

백해룡 경정 경찰 경력

백해룡 경정은 1998년 순경 임관 이후 경찰 수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경찰관이다. 초임지인 서울남대문경찰서 회현파출소 근무를 시작으로 현장 대응 경험을 쌓았고, 이후 경기광명서와 서울마포서에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을 맡으며 경제범죄 수사에 두각을 보였다.

 

백해룡 경정 경찰 경력

이후 구로서 수사과장과 영등포서 형사2과장을 거쳐 수사 실무의 중심에서 역할을 이어왔다. 이러한 경력은 이후 발생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서 백 경정이 중심에 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작용했다. 

 

백해룡 경정 기자회견 수사외압

백해룡 경정 기자회견 수사외압

2023년 인천세관 필로폰 밀수 사건을 수사하던 백해룡 경정은 상부의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당시 세관 공무원의 연루 진술을 확보한 직후 경찰 상부로부터 “용산에서 이 사건을 좋게 보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며 수사가 중단됐다. 영등포서 형사과장이던 백 경정은 보도자료 수정 요구와 영장 기각 등을 경험하며 사건이 축소되는 과정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백해룡 경정 기자회견 수사외압

2025년 6월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백 경정은 “검찰이 스스로 수사 주체가 되는 것은 정의에 반한다”며 수사 방해를 주장했다. 검찰의 영장 반려가 세관 직원 증거 인멸로 이어졌다고 강조하며, 독립적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 발언은 이후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백해룡 경정 마약 300kg

백해룡 경정 마약 300kg

2025년 6월 11일, 백해룡 경정은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필로폰 밀수 사건의 실체를 공개했다. 공식 발표상 적발된 마약은 74kg이었지만, 실제 유통된 양은 약 300kg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압으로 인해 추가 수사가 막혔고, 검찰이 반복적으로 영장을 기각해 증거 확보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백해룡 경정 마약 300kg

또한 “수사 초기에 외부 세력이 사건을 통제하려 했다”며 고위층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여론은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검찰과 관세청, 경찰 간 유착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백 경정의 주장은 단순한 내부 고발을 넘어, 한국의 마약 수사 체계 전반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 백해룡 경정 파견

이재명 대통령 백해룡 경정 파견

2025년 10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백해룡 경정을 검경 합동수사팀에 파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이 필요시 수사검사를 추가해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라”는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엄정 수사하라”며 독립적 수사를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백해룡 경정 파견

백 경정은 “공직자가 인사 명령을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으나, 아직 구체적 명령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합동수사팀에는 경찰관 9명이 파견되어 있으며, 백 경정이 추가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백해룡 경정 프로필 | 백해룡 경정 마약수사 고향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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