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 나이 프로필 | 김상욱 교수 윤석열 책 소신
- 김상욱 교수 나이 프로필
- 김상욱 교수 윤석열
김상욱 교수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상욱
- 나이 : 55세 (1970년 4월 12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문일고등학교 졸업 /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물리학 학사, 석사, 박사
- 가족 : 부인, 딸 2명
- 현직 :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 소속 : 경희대학교
- 책 : 모두를 위한 물리학 강의,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양자 공부 등
김상욱 교수 연구 분야
김상욱 교수 연구 분야는 양자역학과 정보물리학이다. 양자 정보 엔진을 국내 최초로 제안한 연구자 중 한 명으로, 70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주제는 주로 미시 세계의 물리적 현상과 정보의 상관관계를 다루며, 양자 상태의 측정과 에너지 전달의 효율성을 탐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희대학교에서는 학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양자물리, 통계물리학, 현대물리학 등의 강의를 맡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과학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강연, 칼럼, 유튜브 콘텐츠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상욱 교수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김상욱 교수 방송 활동은 과학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금요일 금요일 밤에’, ‘알쓸범잡’,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알쓸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에 출연해 과학과 문화의 접점을 탐색하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 활동 전반은 과학자의 전문성과 대중소통 능력을 함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김상욱 교수 윤석열 소신 발언
김상욱 교수 윤석열 관련 발언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12·3 내란사태 이후 국정 혼란이 이어지던 시기, 김 교수는 개인 SNS를 통해 “윤.석.열.탄.핵.”이라는 짧은 문장을 남겼다. 이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해석됐다. 윤 대통령은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으나, 국회는 계엄 해제안을 즉각 가결했다.
김 교수는 해당 사태 이후 과학자로서의 신분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발언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다만 정치적 해석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학자의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관련 언급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았으나, SNS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김상욱 교수 시술 심근경색
김상욱 교수 시술 심근경색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10월 11일 SNS를 통해 “추석 연휴 중 몸이 좋지 않아 응급실에 갔는데, 심근경색 직전이라며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혈관 스텐트 시술을 긴급히 받았고, 지금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의료진에게 “제 목숨을 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병원 생활 중 의료 현장의 헌신을 직접 목격했다고도 전했다. 김 교수는 건강 문제로 예정된 일정을 일부 취소했지만, 현재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의료 인력의 노고를 다시금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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