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성호 판사 | 이성호 변호사 윤유선 남편 이혼숙려캠프

by 이슈인터뷰 2025. 10. 10.
반응형

이성호 판사 | 이성호 변호사 윤유선 남편 이혼숙려캠프

- 이성호 판사

- 이성호 변호사 

 

이성호 판사 프로필

이성호 판사 프로필

  • 이름 : 이성호
  • 나이 : 1967년 2월 18일생 (만 58세)
  • 학력 : 우촌초등학교, 삼선중학교, 대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 가족 : 부인 배우 윤유선, 1남 1녀
  • 군대 : 군법무관 중위 전역
  • 사법고시 : 1998년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후 판사 임용
  • 현직 : 법무법인 린 변호사
  • 소속 : 법무법인 린

 

이성호 판사 이혼숙려캠프

이성호 판사 이혼숙려캠프

이성호 판사는 2025년 10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의 새 조정장으로 합류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일정 기간 숙려하며 관계를 재정립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성호는 첫 방송에서 외도 문제로 갈등하는 부부의 사연을 맡아 진지한 태도로 중재에 나섰다.

 

이성호 판사 이혼숙려캠프

법정이 아닌 현실의 부부 문제 속에서 공감과 논리를 병행하는 조정자로 활약했다. 방송 동료 서장훈은 “이성호 조정장님이 있으면 이혼 못 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법정에서 냉철한 판결을 내리던 이성호가 이제는 사람들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조정자로 자리한 것이다. 

 

이성호 판사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윤유선 남편

이성호는 배우 윤유선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200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00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 당시 윤유선은 이미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성호는 서울대 출신의 젊은 법조인이었다.

 

이성호 판사 윤유선 남편

윤유선은 여러 방송에서 “남편은 원칙이 분명하지만 가정에서는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25년 2월 이성호의 명예퇴임식에서 윤유선은 직접 꽃다발을 건네며 “이제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으로 가정을 꾸려왔다. 

 

이성호 판사 경력

이성호 판사 경력

이성호는 1998년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후 판사로 임관해 27년간 법조 현장에서 근무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수원지방법원 등 주요 법원에서 재직하며 형사·민사·가사 분야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3년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사건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판결로 주목을 받았다.

 

이성호 판사 경력

또한 2018년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의 1심 재판장으로서 사형을 선고해 사회적 공분을 반영한 엄정한 판결로 기억된다. 이성호는 재판 과정에서 법리적 판단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태도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다. 2025년 2월 명예퇴임 후에는 “법복을 벗지만 정의는 여전히 내 안에 있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성호 변호사 경력

이성호 변호사 경력

퇴임 후 이성호는 법무법인 린에 합류하며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린은 주요 민사·형사·가사 사건을 다루는 대형 로펌으로, 이성호는 가사 사건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판사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이혼, 상속, 친권 분쟁 등 복잡한 사안에서 법적 조언과 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이성호 변호사 경력

이성호 변호사는 “법은 인간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법적 정의와 인간적 배려의 균형을 중시하는 법률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판결이 아닌 조정의 방식으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러한 철학은 방송 프로그램 참여로 이어졌다. 

 

이성호 판사 | 이성호 변호사 윤유선 남편 이혼숙려캠프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