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창원시의원 프로필 | 이재명 김현지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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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창원시의원 김현지 발언 논란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김현지 총무비서관과 이재명 대통령 사이에 부적절한 내용을 SNS상에 올려 논란이다. 김이나 창원시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비서관 사이를 자식을 나눈 사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해당 글은 공직 사회에서의 언행 책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켰다. 일부 의원들은 징계 재논의를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고, 지역 사회에서도 윤리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미나 창원시의원 프로필



- 이름 : 김미나
- 나이 : 57세 (1968년 8월 16일생)
- 고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 학사
- 정치 입문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 당선
- 현직 : 제4대 창원시의회 의원
- 소속 :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 이태원참사 관련 발언


김미나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SNS를 통해 피해자와 유가족을 향한 발언을 게재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나라 구하다 죽었냐”, “자식 팔아 장사한다는 소리 나온다” 등의 문구가 포함된 글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에도 “세월호에 재미 들여 이태원에 써먹는다” 등의 발언을 이어가며 유가족의 상처를 심화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았다.
김미나 창원시의원 재판 결과


이태원 참사 관련 발언 이후 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는 2023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4억 5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일부 발언이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김미나에게 일부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민사 소송 외에도 모욕 혐의로 형사 재판이 병행되었으며, 항소심에서 창원지방법원은 징역 3개월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이는 유죄를 인정하되 범행의 경중이 경미하다고 판단될 때 형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다.
김미나 창원시의원 경력


김미나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으로 정치에 입문해 창원시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내 정책 의견 수렴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치 활동 이전에는 CJ대한통운 주유소 2곳을 운영하며 자영업 경험을 쌓았고, 마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마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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