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혼 | 추신수 아내 재산 은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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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혼
추신수는 최근 방송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하원미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이혼숙려캠프에 나가겠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추신수는 하원미가 자신의 슈퍼카를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직접 중고차 매매소에 몰고 가 판매했다고 밝혔고, “방송 욕심이 너무 크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하원미가 헌팅 포차를 방문한 사실을 공개하며 “남편 생각은 안 하나보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급한 상황에서도 전화를 받지 않아 화가 나 아내의 휴대폰을 부쉈다는 사실도 털어놓았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 합격”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부부 갈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추신수 프로필
- 이름 : 추신수
- 나이 : 1982년 7월 13일생 (만 42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신체 : 키 180cm, 몸무게 95kg, 혈액형 O형
- 학력 : 부산고등학교 졸업
- 가족 : 아내 하원미, 아들 2명, 딸 1명
- 군대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면제
- 현직 : SSG 랜더스 육성총괄 겸 구단주 보좌
- 소속 : SSG 랜더스
추신수 연봉
추신수의 연봉은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에서 모두 최고 수준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최고 연봉은 약 2,100만 달러로, 당시 한국인 선수 중 최상위 금액이었다.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야구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KBO 복귀 후에도 2021년 기준 27억 원의 연봉을 받았으며, 전체 누적 수입은 약 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또한 메이저리그 연금 자격을 갖추고 있어 45세 이후 매년 약 9천만 원, 62세부터는 연 2억 8천만 원 상당의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하원미는 1982년생으로, 추신수와 2004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당시 추신수는 마이너리그 소속 선수로, 귀국 중 소개팅 자리에서 하원미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결혼 후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남편의 해외 생활을 지원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과 한 딸이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5,500평 규모의 텍사스 저택을 소개하는 영상은 8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추신수 미국 저택 재산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약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저택은 처음에는 100평으로 설계되었으나, 가족의 생활 편의와 추신수의 요구에 따라 확장되어 3년 만에 완공됐다. 내부에는 영화관, 실내 농구장,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를 총괄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화제를 모았고, 현지 부호들이 매입 제안을 했으나 추신수 부부는 이를 거절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를 통틀어 누적 2,0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부동산과 투자 수익을 통해 안정된 재산을 유지하고 있다.
추신수 이혼 | 추신수 아내 재산 은퇴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