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프로필 | 남경필 아들 재혼 이혼 마약 전부인 은구
- 남경필 프로필
- 남경필 아들 마약
남경필 프로필
- 이름 : 남경필 (南景弼, Nam Kyung-pil)
- 나이 : 1965년 1월 20일생, 만 60세 (2025년 기준)
- 고향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구 용인군 포곡면)
- 학력 :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예일대학교 MBA,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 수료
- 가족 : 전부인 이지(1989~2014), 현 부인(2018~), 장남 남주성(1991년생), 차남 남주형(1992년생)
- 군대 : 육군 상병 소집해제
- 정치 입문 : 제15대 국회의원(1998년)
- 경력 : 5선 국회의원, 전 경기도지사
- 현직 : J&KP홀딩스 대표 / (주)포니링크 대표이사 / 사단법인 은구 이사장 / 숭실대학교 이사
남경필 아들 마약
남경필 아들 남주성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2022년 재범으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남경필은 당시 직접 아들을 경찰에 신고하며 “아버지이기 전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했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1일 충남 공주시 국립법무병원에서 출소한 아들을 맞이하며 “이리 와봐, 안아보자”고 말한 장면은 유튜브 채널 ‘남경필 이노마’를 통해 공개됐다.
그는 아들을 끌어안고 “하나님 아버지 다시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 장면은 단순한 부자의 재회가 아니라, 마약 문제로 상처받은 가족의 회복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후 부자는 함께 신앙과 회복의 길을 걷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정치 경력
남경필은 제15~19대 국회의원(1998~2014)과 제34대 경기도지사(2014~2018)를 역임했다. 정치 입문 초기 한나라당 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등을 맡으며 당내 핵심 실무자로 성장했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경제민주화, 사회적 시장경제, 청년 일자리 등 실용적 의제를 중심으로 입법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도지사 재임 중에는 야당과의 ‘연정(聯政)’을 추진해 협치 모델을 실험했으며,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졌다. 2017년 바른정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했으나 중도 사퇴했으며, 2018년 지방선거 패배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정당 활동 대신 사회문제 해결 중심의 비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경필 정계 은퇴
2018년 6월 경기도지사 선거 패배 이후 남경필은 “정치로는 더 이상 사람을 구할 수 없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정치 활동 중 겪은 여러 개인적 시련—이혼, 아들의 마약 사건, 낙선—을 겪으며 “정치가 아닌 회복과 치유의 길”을 택했다. 이후 마약 예방과 중독 치유에 헌신하며 사회운동가로 방향을 전환했다.
남경필은 “정치할 때는 1000만 명의 삶을 바꾸겠다고 생각했지만 공허했다. 지금은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정치 복귀 요청에 대해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다”고 단호히 밝히고 있다. 대신 사회적 문제 해결과 인식 개선에 집중하며 비정치적 공익활동으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남경필 은구 대표
남경필은 정계 은퇴 후 설립한 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Eungu)’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은구’는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뜻과 함께 ‘Never Give Up’의 약어로, 중독자의 회복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들을 직접 신고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약은 범죄가 아니라 질병”이라며 사회의 인식 전환을 강조한다.
청소년 약물 중독 예방, ADHD 치료제와 다이어트약의 오남용 방지, 재활 공동체 설립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GOODTV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마약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 기업 포니링크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남경필은 “이제는 정치가 아닌 회복의 길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다”고 말하며, 은구를 통해 중독자의 사회 복귀와 가족 회복을 돕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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