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산림청장 프로필 | 김인호 신구대 교수 김현지 비서관
- 김인호 산림청장 프로필
- 김인호 신구대 교수
김인호 산림청장 프로필
- 이름 : 김인호
- 나이 : 61세(1964년생)
-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 학력 : 청주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 석사 →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조경학 박사
- 경력 : 서울대학교 조경학 연구원,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국가환경교육 센터장, 환경교육혁신연구소 소장
- 현직 : 산림청장(2025년 8월 13일 임명)
김인호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했다. 학문적 이론에 기반을 두되, 실제 도시와 자연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 시기 그는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로도 활동하며, 학교 숲 조성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교육은 환경의식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서울그린트러스트 활동에 참여하며 도시 녹지 공간의 확충에도 힘썼다. 김 청장은 신구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학문과 실무의 균형을 이루는 조경학 교육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김인호 국가환경교육 센터장
김인호 청장은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을 맡아 환경 교육의 공공적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환경 교육이 단순한 교과 내용이 아니라 국민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전국 단위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환경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는 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환경 관련 정책 수립에도 참여해 교육과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추진했다.
김인호 산림청장 임명
2025년 8월 13일, 김인호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이 제38대 산림청장으로 임명되었다. 기후 위기와 생태 보전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임명은 정책적 상징성을 지닌다. 대통령실은 그를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산림 전문가”라고 밝히며, 산림 행정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청장은 산림청장 취임 후 “숲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참여형 녹색정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산불 예방, 산림자원 회복, 생태 복원 정책을 중점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 학문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의 리더십은 향후 산림정책 방향 설정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겸 의원 김인호 산림청장 보은 인사 주장
2025년 10월,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김인호 산림청장 간 인연을 언급하며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김현지 실장의 대학 은사가 산림청장으로 임명됐다”는 제보를 공개하며 대통령실의 인사 개입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에 산림청은 즉각 반박 입장을 내고 “김인호 산림청장이 김현지 비서관을 가르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김현지 비서관은 상명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신구대학교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의 주장은 허위로 판명되며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 프로필 | 김인호 신구대 교수 김현지 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