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국회의원 | 김장겸 프로필 MBC 나무위키 시국선언
김장겸 국회의원 프로필
김장겸 MBC
김장겸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김장겸
- 나이 : 64세 (1961년 5월 8일생)
-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 학력 : 마산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농경제학과(현 식품자원경제학과) 졸업
- 군대 : 1985년 육군 방위병 복무(창원특별경비단, 일병 소집해제)
- 데뷔 : 1987년 MBC 공채 기자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지역구 : 비례대표
김장겸 MBC 사장
김장겸은 2017년 2월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제33대 MBC 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취임 당시 “품격 있는 젊은 방송”을 내세우며 공정성과 사실 중심의 보도 체계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취임 초기부터 언론노조와의 갈등이 격화됐습니다. 기자 인사 이동과 프로그램 편성 문제를 두고 노조는 공정성 훼손을 주장했고, 경영진은 내부 기강 확립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17년 9월 MBC 노조는 총파업을 선언했고, 방송은 일부 중단됐습니다. 결국 11월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에서 해임안이 가결되면서 8개월 만에 사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김장겸의 퇴진 이후 MBC는 최승호 PD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고, 사내 구조조정과 보도국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장겸 MBC 언론 노조 전보 논란
2018년 김장겸 전 사장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7년 인사 당시 노조 조합원 8명을 비보도 부서로 전보한 것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검찰은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판단했고, 법원은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장겸은 항소와 상고를 거듭했으나 2023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당시 인사권자의 재량이라고 주장하며 정치적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설 특별사면 명단에 김장겸을 포함시켰습니다. 해당 사건은 공영방송 내 인사권과 노조 권리의 충돌을 상징하는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김장겸은 이후 언론 자유와 공정성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장겸 정치 입문
김장겸은 언론계를 떠난 뒤 공정언론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보수 진영의 미디어 정책 자문역으로 나섰습니다. 2019년 ‘자유미디어국민행동’ 고문으로 위촉된 것을 시작으로,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 공동대표와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 포털소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24년 3월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 14번을 배정받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김장겸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보통신망법, 고용보험법 등 관련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습니다. 특히 ‘가짜뉴스 차단 의무화법’, ‘딥페이크 표시 의무화법’, ‘디지털포용법’ 등을 제시하며 플랫폼 투명성과 이용자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으로서 정보통신과 미디어 정책에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장겸 김현지 비서관
2025년 10월, 김장겸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김인호 산림청장의 인사 관계를 문제 삼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 의원은 “김 실장의 대학 은사가 산림청장으로 임명됐다”는 제보를 공개하며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산림청은 즉각 “김 청장은 김 실장을 가르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김현지 실장이 사적인 인연으로 인사를 추천했다면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김현지는 국정감사 증인 논란으로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직후였습니다. 그러나 김현지 비서관이 상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것이 밝혀지면서 김장겸 의원의 주장은 허위사실임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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