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감독 | 김연경 배구예능 배구선수 은퇴 연봉
- 김연경 감독 배구예능
- 김연경 배구선수 은퇴 연봉
김연경 감독 배구예능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첫 방송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9월 28일 공개된 첫 회에서는 김연경이 새롭게 창단한 ‘필승 원더독스’와 함께한 도전의 시작이 담겼다.
창단식과 트라이아웃, 전주 근영여고와의 경기까지 빠르게 전개된 내용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 방송 직후 웨이브(Wavve) 예능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신규 가입자 증가를 견인하며 OTT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공개된 감독 데뷔 영상은 단기간에 14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김연경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연경
- 나이 : 1988년 2월 26일(만 37세)
- 고향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 신체 : 키 192cm, 체중 72kg, 혈액형 AB형, 발 사이즈 290mm
- 학력 : 안산서초등학교, 원곡중학교,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지도과
- 결혼 : 미혼
데뷔 : 2005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입단 - 현직 : 방송인
김연경 배구선수 통산 기록
김연경은 2005년 V-리그 흥국생명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일본, 터키, 중국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을 4위로 이끌며 MVP에 선정되었고, 2021 도쿄 올림픽에서는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대표팀에서는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6년간 활동하며 한국 여자 배구의 핵심 선수로 자리했다. 흥국생명 복귀 이후 2024-25 시즌에는 통합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제배구연맹이 선정한 ‘Roster 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 배구계에서 독보적인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김연경 연봉
김연경의 첫 프로 계약 연봉은 5만 원에 불과했으나, 흥국생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1억 2천만 원 수준까지 상승했다. 해외 진출 후 일본 리그에서는 약 4억 원을 받았으며, 터키 페네르바흐체 시절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계기로 약 16억 원까지 몸값이 올랐다.
중국 상하이 구단과 계약 당시에는 약 2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며 남녀 통합 최고 연봉 배구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수준이었다. 국내 복귀 후 흥국생명에서는 연봉 4억 5천만 원에 옵션 2억 5천만 원을 더해 총액 7억 원 규모로 계약했으며, 은퇴 시즌에는 연봉 5억 원과 옵션 3억 원을 합친 총 8억 원으로 리그 내 최고 대우를 받았다.
김연경 은퇴
김연경은 2025년 2월 13일 홈경기에서 2024-25 시즌 종료 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는 3월 21일 열렸으며, 흥국생명은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결승전에서는 정관장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김연경은 시리즈에서 133점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특히 5차전에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격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은퇴 무대에서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20년 선수 생활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해설위원과 지도자 활동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김연경 감독 | 김연경 배구예능 배구선수 은퇴 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