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찬 프로필 | 정의찬 특보 정무실장 지귀연 제보자
- 정의찬 프로필
- 정의찬 특보 정무실장
1. 정의찬 프로필
- 이름 : 정의찬
- 나이 : 1973년 2월 18일생, 만 52세(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 학력 : 북일국민학교, 두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무실장
- 소속 : 더불어민주당
- 경력 :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과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 의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2. 정의찬 지귀연 룸살롱 접대 제보
정의찬은 2025년 9월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수년간 20여 차례 룸살롱 접대가 있었다”는 제보를 공개했다. 해당 발언은 대법원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와 정면으로 배치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의찬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액 룸살롱에서 판사가 접대를 받았다는 구체적 정황과 사진 자료를 제시하며 공수처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대법원의 감사 결과를 “제 식구 감싸기”로 규정하며 지 판사 교체를 요구했다. 제보 과정에서 실명을 밝히고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파장을 더욱 확대시켰다.
3. 지귀연 대법원 감사위 징계 보류 결정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은 대법원 윤리감사관실 조사에서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후 외부 인사가 포함된 7인 감사위원회에서도 징계 보류가 결정됐다.
감사위는 해당 변호사와 지 판사 재판부가 지난 10년간 사건 관련성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징계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수사기관에서 추가 비위 정황이 드러날 경우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4. 정의찬 재반박
대법원 감사위 결정 이후 정의찬은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제보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며 고급 룸살롱 접대를 수년간 이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 친분이나 사적 모임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혹을 단순히 부인하는 태도는 사법부 신뢰를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에게 전달된 룸살롱 내부 사진과 자료 공개 사실도 재확인했다. 정의찬은 지 판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맡은 재판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 개입과 대법원의 인사 조치를 요구하며 논란 확산을 주도했다.
5. 정의찬 정치 경력
정의찬은 1990년대 학생운동 경력 이후 민주화운동 활동가와 정치 보좌진으로 활동했다. 조선대 총학생회장과 남총련 집행부로 활동하며 조직 경험을 쌓았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경기도 산하기관 사무총장 등 지방 행정 경험을 이어갔다.
그러나 1997년 상해치사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어 정치적 복귀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논란이 제기됐다. 이후 민주당 후보자 검증위에서 한때 ‘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당내 반발로 ‘부적격’으로 번복된 사례도 있었다.
정의찬 프로필 | 정의찬 특보 민주당 정무실장 지귀연 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