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회의원 | 진종오 프로필 실탄 태고종 기자회견 녹취록
- 진종오 국회의원 프로필
- 진종오 태고종 기자회견 녹취록
진종오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진종오
- 나이 : 1979년 11월 13일(만 45세)
- 고향 : 강원도 춘성군 남산면 방곡리
- 학력 : 춘천교육대학교 부속국민학교, 남춘천중학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경남대학교 졸업
- 가족 : 아버지 진재호, 어머니 박숙자, 아내 김희은(2018년 재혼)
- 군대 : 경찰청 의무경찰 병장 만기 전역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국민의힘),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및 중앙청년위원장
- 소속 : 국민의힘
진종오 녹취록
진종오 의원은 2025년 9월 3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종교계 당원 모집 및 당비 대납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는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특정 종교 신도 3천 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이들을 권리당원으로 만들기 위해 6개월간 당비를 대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진 의원은 이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는 정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민주당이 과거 국민의힘을 향해 종교 개입을 비난했음에도 더 심각한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으며, 제보자가 제공한 전체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면서 국민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득구 의원 및 태고종 반박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진종오 의원의 공개에 대해 “앞뒤 맥락이 잘린 조작”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강 의원은 해당 사안이 김민석 총리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연관성이 있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태고종은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개입을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종단 전체를 특정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 밝혔다. 태고종 총무원은 종단 신도의 명예와 종교적 존엄이 훼손되었다며 진 의원의 공식 사과와 언론의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진종오 사격 선수 경력
진종오는 2002년부터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사격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런던 대회에서는 10m와 50m 공기권총에서 동시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국제사격연맹(ISSF) 선수위원으로 활동했고, 대한체육회 이사와 서울시청 사격부 플레잉코치 등을 맡으며 체육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해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개인 최다 올림픽 금메달 기록 보유자로서 한국 스포츠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진종오 정치 경력
정치 활동은 2024년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참여로 시작됐다. 같은 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출마해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이후 국민의힘으로 당적이 환원되었다. 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체육 분야 법안 발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중앙청년위원장을 맡아 청년과 체육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지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당의 의견과 반대인 찬성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진 의원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군인의 국회 난입은 충격적 사태”라며, 국가 안전 수호가 국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사격 선수에서 정치인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스포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종오 국회의원 | 진종오 프로필 실탄 태고종 기자회견 녹취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