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 송미령 장관 프로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향 남편
- 송미령 장관 프로필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 송미령 장관 프로필
- 이름 : 송미령
- 나이 : 58세 (2025년 기준)
- 고향 : 충청남도 논산시
- 학력 : 서울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가족 : 남편, 아들
- 현직 : 제67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3년 12월 29일 임명, 2024년 6월 정권 교체 후 유임)
- 경력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농촌발전연구부 전문연구위원, 기획조정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새만금위원회 위원, 한국농촌계획학회 부회장
- 재산 : 약 19억 원 (2025년 기준 신고)
2. 송미령 장관 유임
송미령 장관 유임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과정에서 발표됐다. 대부분 내각이 교체되었음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수장은 자리를 지켰다. 헌정사상 정권 교체 후 동일 인물이 해당 부처 장관직을 연임하는 것은 첫 사례로 기록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성과와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인사라며 설명했다. 송 장관은 윤석열 정부 시절부터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국무회의 보고 능력에서 강점을 드러냈고, 이러한 실무 역량이 인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도 책임감을 강조하며 “분골쇄신”이라는 다짐을 내놓았다.
3. 송미령 장관 비상계엄 반대
송미령 장관 비상계엄 반대 입장은 2024년 12월 3일 국무회의 참석과 관련해 드러났다. 울산 행사 참석 중 급히 서울로 이동해 국무회의에 참석했으나, 회의 후 “동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몸으로라도 막을 수 없었다”는 발언은 위기 상황 속 책임 의식을 드러낸 표현으로 기록됐다. 이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날 이후 장관을 한 것을 많이 후회한다”고 밝히며 자기 반성과 성찰을 내놓았다.
4. 송미령 장관 양곡관리법 반대 후 수렴
송미령 장관 양곡관리법 반대 후 수렴 과정은 윤석열 정부 시절부터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두 차례 거부권을 건의하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개정안이 곡물 수급 조절 기능을 약화시키고 시장 가격 안정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정권 교체 이후에는 정치적 구도가 달라지며 여당이 된 민주당 측에서 입장 해명을 요구했다. 송 장관은 국정 철학에 맞는 방향에서 논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실무적 판단과 협치 필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대안 마련 과정에서 농민 의견 수렴과 제도적 보완이 이어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5. 송미령 장관 국무회의
송미령 장관 국무회의 참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핵심적인 역할로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송 장관은 농업 정책의 현안을 직접 보고하고, 현장 중심의 대안을 제시하며 대통령과 국무위원들로부터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쌀 수급 안정, 농산물 가격 관리, 농민 지원 정책 등 민생과 직결된 사안을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문제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근거로 정책을 제안해 농정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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