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현 부장판사 프로필 | 백대현 판사 광수 나무위키 지귀연
- 백대현 부장판사
- 백대현 부장판사 광수
1. 백대현 부장판사 프로필
- 이름 : 백대현
- 나이 : 1977년 10월 10일생, 만 4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안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과정 수료
- 가족 : 부인 자녀 미상, 사촌(나는 솔로 28기 광수)
- 사법시험 : 제42회 사법시험 합격(2002년 사법연수원 32기 수료)
- 군대 : 공군 법무관 복무, 군법무관으로 활동
- 현직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 부장판사
2. 백대현 부장판사 경력
백대현 부장판사는 2006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12월 법관으로 임용되며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했고, 2019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부장판사, 2022년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부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2022년에는 서울변호사회가 발표한 우수법관 명단에 포함되며 재판의 공정성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2025년 2월부터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대형 형사사건과 사회적 파장이 큰 재판을 담당하고 있다.
3. 백대현 부장판사 윤석열 내란 재판 담당
2025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되면서 백대현 부장판사가 주심 판사로 배정되었다. 형사합의35부는 정치적 파급력이 큰 사건을 다루는 부서로, 이번 재판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이다.
백 부장판사는 재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피고인과 검찰 양측에 동등한 발언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판 과정의 일정 부분을 언론에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했으나, 국가안보와 기밀 사안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며 균형 잡힌 태도를 유지했다.
4. 백대현 부장판사 정치성향
백대현 부장판사의 정치적 성향은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과거 판결과 경력 전반을 살펴보면 법리에 충실하고 절차적 정의를 중시하는 태도가 일관되게 나타난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서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법적 근거에 집중하는 판결을 내려온 점이 특징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으나, 동료 판사와 변호사들은 정치색이 뚜렷하지 않다고 평가한다. 법정 운영 과정에서도 피고인과 검찰 모두에게 발언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며, 판결문에 논거를 충실히 담아내어 상급심에서도 판결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5. 백대현 부장판사 나솔 28기 광수 사촌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에 출연한 광수가 백대현 부장판사의 사촌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광수는 방송에서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로 소개되었지만, 방송 이후 가정적 배경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백 부장판사의 사촌이라는 사실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고, 일부 시청자들은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인맥이 드러난 사례로 흥미를 보였다. 다만 이는 개인적 친족 관계일 뿐, 법조 활동과는 무관한 사적 배경이니 참고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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