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비서관 프로필 | 김현지 고향 학력 남편 가족
- 김현지 비서관 프로필
- 김현지 고향 학력
- 김현지 이재명 보좌관
김현지 비서관 프로필
- 이름 : 김현지
- 나이 : 1974년생, 만 51세(2025년 기준)
- 고향 : 미상
- 학력 : 미상
- 가족 : 미상, 남편 미상
- 주요 경력 : 2010년 성남시장 인수위원회 간사, 이재명 성남시장 비서
- 현직 :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 소속 : 대통령실
김현지 비서관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
2025년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불출석이 논란이 됐다.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직책으로, 과거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불출석 입장을 밝히며 여야 간 대립이 격화되었다.
국민의힘은 “총무비서관이 국감 증인에서 빠진 전례가 없다”며 비판했으며, 일부 민주당 의원들 역시 국민 앞에서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안은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직자의 책무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확산되며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자리 잡았다.
국민의힘 김현지 방지법 발의
김현지 논란을 계기로 국민의힘은 일명 ‘김현지 방지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고위공직자가 재산 공개뿐만 아니라 나이, 출생지, 학력, 주요 경력 등 기본 신상 정보까지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재산만을 공개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국정 최고기관에서 핵심 직무를 맡는 인물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인사청문회 절차가 없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 직책은 정보 비공개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고, 이번 법안은 이를 보완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김현지 비서관 시민 운동 경력
김현지는 정치 입문 전 성남 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성남시민모임,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등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의제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성남시립병원 건립 운동에 깊이 관여하며 실무를 맡았고, 2005년에는 의료 공공성 강화를 강조하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시민운동 경험은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행정과 시민사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기반이 되었으며, 이후 정치 실무 현장에서 정책 조율과 조직 운영에 활용되는 중요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김현지 비서관 이재명
김현지가 정치 실무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계기는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이었다. 인수위원회 간사로 합류한 뒤 성남시장 비서와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치며 정치 경력을 확장했다.
이후 2018년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당선되자 경기도청 비서실에서 정무 업무를 맡았으며, 대선 캠프와 국회의원실을 거쳐 현재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남시 시절부터 이어진 긴밀한 관계는 대통령실까지 이어졌고, 이재명과의 오랜 인연은 정치권에서 주목받는 주요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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