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검사 프로필 | 박상용 똥검사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 박상용 검사 프로필
- 박상용 똥검사
-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박상용 검사 프로필
- 이름 : 박상용
- 나이 : 1981년생, 만 44세(2025년 기준)
- 고향 : 미상
-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가족 : 미상
- 사법시험 :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8기 수료)
- 현직 :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소속 : 수원지방검찰청
박상용 검사 법조 경력
박상용 검사는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형사 사건을 다수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2019년 수원지검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발령돼 수사 정책 검토와 수사지휘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2021년에는 다시 수원지검으로 복귀해 주요 형사사건을 담당했고, 2023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하며 굵직한 정치·경제 관련 수사의 최전선에 나섰다.
특히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 이화영 전 부지사 관련 사건에서 수사팀 핵심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법리 검토 능력과 실무 경험을 모두 갖춘 검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정치권과 기업이 연루된 복잡한 사건 수사에 깊이 관여해 왔다.
이화영 연어회 술파티 의혹 제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23년 5~6월경 수원지검 수사 과정에서 연어회와 술이 제공된 ‘비공식 조사 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검찰이 피의자에게 유리한 진술을 유도하기 위해 술자리를 마련했고, 여기에 박상용 검사가 참여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자리에서 초밥과 연어회, 주류가 오갔으며, 쌍방울 측이 비용을 부담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같은 주장은 기존 검찰 발표와 배치되는 내용으로, 법무부는 즉각 서울고검 인권침해 점검 TF를 구성해 진상 확인에 착수했다. 교도관 출정 기록과 관계자 진술이 확보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고, 사건은 단순한 접대 의혹을 넘어 검찰 수사 방식과 절차적 정당성 문제로 확대됐다.
박상용 검사 연어회 술파티 부인
박상용 검사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폭로에 대해 “이미 재판 과정에서 사실무근으로 드러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박 검사는 “정치적 해석이 덧씌워진 왜곡된 주장일 뿐이며, 무죄가 확정된 사안을 다시 문제 삼는 것은 재판의 권위를 흔드는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 수사팀 역시 “음식과 술 반입은 없었고 조사 참여자 진술도 일치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다만 법무부가 교도관 진술을 토대로 새 정황을 언급하면서, 양측 주장이 충돌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용 검사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법무부 조사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법무부 검사 발언에 모순 정황 확인
법무부는 재조사 과정에서 검찰 측 해명과 상반되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교도관은 “조사 과정에서 외부 음식이 반입된 것으로 기억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으며, 출정 기록에서도 일정 부분 모순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검찰 수사팀의 기존 해명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발표로 사건은 단순한 음주 여부를 넘어 법무부와 검찰 간 충돌로 비화했다. 정치권 역시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박상용 검사 개인의 입장을 넘어 검찰 조직의 공정성과 신뢰 문제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진상 규명 결과에 따라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박상용 검사 프로필 | 박상용 똥검사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