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양 | 영웅재중 나이 친엄마 친모 프로필 재산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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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입양 가족사
김재중은 어린 시절 입양되어 양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입양 후 외아들이 되었지만 8명의 누나와 함께 성장하며 대가족 속 막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막내 누나와는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지만, 누나는 김재중을 위해 자신의 생일을 포기하고 나이 차이를 숨기며 동생을 챙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이 된 뒤에도 양부모에게 매달 500만 원의 용돈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32명에 달하는 대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을 딸 부잣집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은 늘 그의 발언과 행보 속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재중 친엄마 친모
김재중의 친엄마는 오서진 씨입니다. 2013년 TV CHOSUN ‘대찬인생’에 출연해 과거의 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아들을 지인의 권유로 다른 집에 보냈으나, 그것이 정식 입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랫동안 후회와 오해,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리며 큰 고통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성공 후 찾아왔다’는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으나, 20년 만에 아들과 재회하면서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김재중 영웅재중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재중(영웅재중)
- 나이 : 1986년 1월 26일(38세)
- 고향 :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충청남도 공주에서 성장)
- 신체 : 키 178.6cm, 몸무게 67~68kg, 혈액형 O형
- 학력 : 공주중동초등학교, 공주사범대학부설중학교, 공주정보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졸업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8명의 누나, 조카 13명 포함 총 32명 대가족
- 군대 : 육군 만기 전역
- 데뷔 : 2003년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으로 데뷔
- 소속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재중 동방신기 영웅재중
김재중은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해 ‘영웅재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Hug’, ‘Rising Sun’, ‘MIROTIC’ 등 대표곡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동방신기는 최고 수준의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김재중은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였고, JYJ 활동 및 솔로 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혔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신문 배달, 공사장, 식당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습생 생활을 병행한 일화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재중 재산 1000억설
김재중의 재산은 1000억 원 규모라는 소문이 돌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확인은 없지만, 오랜 기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해외 콘서트 투어, 광고, 드라마 출연 등을 이어오며 상당한 자산을 형성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요리책을 출간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른 영역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특히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집 방송에 출연해 세계적인 셰프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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