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광 기자 프로필 | 뉴스토마토 겸공 뉴스공장 대통령실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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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광 기자 프로필
- 이름 : 박현광
- 나이 : 30대 중반 추정 (출생일 미상)
- 고향 : 울산광역시
- 학력 : 울산 지역 초·중·고교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0학번)
- 가족 : 부모(부, 모) / 미혼
- 현직 : 대통령실 출입기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소속 기자
- 소속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박현광 뉴스공장 소속 대통령실 출입기자
박현광 기자는 2025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소속으로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 등록됐다. 이는 유튜브 기반 매체가 대통령실 공식 기자단에 합류한 첫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됐다. 기존 언론사 중심의 출입 구조에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었으며, 시민 언론의 제도권 진입을 알리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
박 기자는 대통령실 브리핑 참여, 현장 질의응답, 대통령 해외 순방 동행 취재 등 전통 매체 기자들과 동등한 권한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출입 기자단 활동을 통해 신뢰성 있는 보도와 성실한 취재를 이어가며, 유튜브 기반 언론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박현광 기자 뉴스토마토 겸공 뉴스 공장 경력
박현광 기자는 오마이뉴스에서 경력을 시작해 뉴스토마토와 일요신문 등에서 사회·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의 본질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탐사 보도에 주력했으며, 주요 정치 이슈에서 단독 보도를 이어왔다.
이후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했고, 김어준의 뉴스공장 합류 이후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 공식 등록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통 매체 기자와 같은 권한을 행사하며 비주류 매체 기자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
박현광 드론 무인기 도발 의혹 보도
박현광 기자는 2025년 북한 인근 지역 무인기 투입과 관련한 취재로 주목을 받았다. 드론 비행 경로, 실제 작전 운영 방식, 군 내부 보고 체계의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조종사 증언과 내부 문건, 현장 자료를 확보하여 군 내부의 갈등과 위험 관리 미비점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군사 작전의 위험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허점을 동시에 짚어냈다. 단순한 보도에 그치지 않고 사진과 영상 자료까지 공개해 사실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드론 운용이 야기할 수 있는 전략적 리스크를 대중에게 알리며 안보 정책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다.
박현광 기자 김건희 명태균 게이트 보도
박현광 기자는 뉴스토마토 재직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게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이 선거 공천 과정에 개입하며 권력자와 연결된 정황을 담고 있었다. 박 기자는 실명 증언, 녹취록, 텔레그램 대화 기록 등 구체적 자료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권력 핵심부와 정치 브로커의 구조적 유착을 밝혀내며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보도 이후 특검법 발의, 국정감사 논의, 검찰 수사 등 정치권과 사법기관의 대응으로 이어졌다. 이 사건은 기자 개인에게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동시에 언론계 내 탐사 보도의 가치를 환기시킨 사례가 되었다.
박현광 기자 | 뉴스토마토 박현광기자프로필 겸공 뉴스공장 대통령실 출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