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국회의원 프로필 | 곽규택 학력 곽경택 박지원
- 곽규택 국회의원 프로필
- 곽규택 학력
- 곽규택 곽경택 형 동생
곽규택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곽규택
- 나이 : 54세 (1971년 4월 12일생)
- 고향 : 부산광역시 동구
- 학력 : 토성국민학교, 대동중학교, 혜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가족 : 배우자, 1남 1녀, 형 곽경택
- 사법시험 : 35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5기 수료)
- 군대 : 육군 군법무관
- 소속정당 : 국민의 힘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곽규택 검사 경력
곽규택은 검사 시절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전주지검 등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다. 특히 BBK 주가조작 사건 김경준 송환, 신세계 베이커리 부당지원 사건, 남양유업 대리점 강매 사건, 내곡동 사저 매입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담당했다. 또한 대검찰청 범죄정보 담당관, 법무부 검찰제도개선팀장 등 요직을 거치며 법무·형사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이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부산동부지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검사 생활에서 다양한 경제·형사 사건을 다루며 실무 능력을 축적했고, 검찰 퇴직 후 변호사와 교수로도 활동했다. 긴 법조 경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에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곽규택 정치 경력
곽규택은 2015년 새누리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제20대 총선과 제21대 총선에서 연이어 낙선하며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 첫 도전에서는 같은 당 유기준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했고, 이후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을 오가며 정치적 부침을 겪었다. 두 번째 총선에서도 안병길 후보에게 밀리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세 번째로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고, 부산 서구·동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형욱 후보를 큰 표 차로 제치며 당선됐다. 이 과정에서 득표율 58%를 기록하며 해당 지역 선거구 신설 이후 최고 득표율을 달성했다.
곽규택 박지원 막말 논란
곽규택은 2025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민의힘 간사로 나경원 의원이 선출되는 과정에서 여야가 충돌하던 중, 박지원 의원이 이해충돌 문제를 지적하며 “남편이 법원장인데 아내가 법사위 간사하면 되느냐”라고 발언했다.
이에 곽규택은 “박지원 의원님 사모님은 지금 뭐 하시나”라고 맞받아쳤다. 박지원 의원이 “돌아가셨다”고 답하자, 회의장은 큰 파장에 휩싸였다. 민주당 측에서는 무례한 언급이라며 강하게 항의했고, 여당 의원들과 고성이 오가며 회의가 정회되었다.
곽규택 지가먼데 발언 논란
곽규택은 2024년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야당이 법안을 단독 처리하자 항의 과정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향해 “지가 뭔데”라는 발언을 해 문제가 커졌다. 야당 의원들이 반말에 가까운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으나, 곽규택은 “‘지’는 3인칭 대명사”라며 사과를 거부했다.
이 발언은 정치권에서 공방을 불러일으켰고, 곽규택의 강경한 태도가 주목받았다. 이후 여야 간 충돌이 이어지며 회의장은 파행으로 치달았다. 곽규택의 발언은 초선 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 초기에 불거진 대표적 논란 사례로 기록되며 정치적 입지를 둘러싼 논쟁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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