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프로필 | 임이자 국회의원 남편 반말 임경빈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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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남편
임이자 의원 프로필
- 이름 : 임이자
- 나이 : 1964년 3월 5일 (61세)
- 고향 : 경상북도 예천군
- 학력 : 송계국민학교, 화령중학교, 화령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법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법학 석사
- 결혼 : 미혼(남편 없음)
- 소속 : 국민의힘
- 지역구 : 경북 상주시·문경시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임이자 여성 운동가
임이자는 대림수산 근무 시절 노조 활동을 시작하며 노동운동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부위원장까지 올랐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는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사 현장의 갈등 조정에 참여했습니다. 20년 가까운 노동운동 경력은 이후 정치 행보의 기반이 되었으며, 특히 여성 지도자로서 노동 현장에서 입지를 쌓으며 한국노총 내 주요 인사로 자리했습니다.
임이자 정치 입문
정치 활동은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녹색사회민주당 후보로 안산에 출마하면서 시작되었으나 낙선했습니다. 2006년 보수정당 한나라당에 입당한 뒤 안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08년에는 의원직을 내려놓았지만,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경북 상주시·문경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승리해 3선 의원으로 재선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이자 국회의원 경력
국회 입성 후 임이자는 주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원내부대표를 맡았고, 21대 국회에서는 환노위 야당 간사로 산업재해 관련 기업 청문회를 이끌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논의 과정에서 당 내 이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해 가결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노동개혁특별위원장과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2025년 7월 10일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되며, 헌정사상 최초 여성 기재위원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임이자 의원 논란
정치 활동 과정에서 여러 논란도 있었습니다. 2019년 선거법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의 신체 접촉 사건이 발생해 여야 간 성추행 여부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2021년에는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고, 본인도 참고 과정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이외에도 국유림에 조성한 부친 묘 문제로 국유림 사용 논란이 있었으며,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아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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