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국회의원 프로필 | 박희승 변호사 수박 교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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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박희승
- 나이 : 1963년 9월 28일 출생 (만 61세)
- 고향 : 전라북도 남원시
- 학력 : 남원용성중학교, 전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군대 : 육군 법무관 중위 전역
- 경력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남원·순창·임실·장수 지역위원장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지역구 :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박희승 법조 경력
박희승 의원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연수원 수료 후에는 군법무관으로 임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정훈장교로 복무했고 1992년 중위로 전역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등을 거쳤다. 판사로 재직하며 형사·민사 사건을 폭넓게 담당했고, 사법 행정 경험도 축적했다.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
박희승 의원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였다. 지역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2022년 제22대 총선에서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지역구에 출마해 이환주 전 남원시장, 성준후 예비후보와의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



본선에서는 83.83%라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첫 금배지를 달았다. 선거 과정에서 지역 밀착형 공약을 내세워 지지층을 결집했고, 선거 이후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박희승 의원 의정 활동



박희승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되어 의료·복지·공공서비스 분야 정책에 집중했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공공의료 확충, 필수의료 지원, 지역 의료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국민연금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국회 활동에서는 세대 간 형평성 문제 해결, 상병수당 제도 도입, 대상포진 무료접종 이행 여부 점검 등 복지 현안을 다뤘다.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과 MBK 사모펀드 인수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성 강화를 주장한 점도 특징이다.
박희승 내란특별재판부 윤석열 계엄 비유 발언 사과
박희승 의원은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회의에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논의를 두고 “헌법 개정 없이 추진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발동해 총칼로 들어온 것과 같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9월 10일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위헌 논란을 사전에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였으나 계엄에 비유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의정활동에서 진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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