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프로필 | 박진영 교수 시사평론가
-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 박진영 교수
- 박진영 시사평론가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프로필
- 이름 : 박진영
- 나이 : 55세 (1969년 10월 5일생)
- 고향 : 경상북도 영천시
- 학력 : 영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 경력 : 국회 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국장, 상근부대변인, 제19대 대선 민주당 부산선대위 총무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소통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특임교수
- 현직 :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시사평론가
박진영 정치 입문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 활동은 2000년대 초반 참여정부 지지 모임인 ‘노사모’ 설립에 참여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 창당과 동시에 입당해 진보정당 계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정당 내에서 정책 관련 보직을 맡아 경험을 쌓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방자치국장과 상근부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국회의원 도전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지역 정치 구도와 변수 탓에 본선 진출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정치 현안을 분석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김포 지역에서 출마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적 색채를 분명히 드러내고, 민주당 내 강경 개혁 성향의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경력
박진영 부원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해 민주당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제19대 대선에서는 민주당 부산선대위 총무본부장을 맡아 선거 실무를 총괄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국정 과제 수립 과정에 기여했다.
이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소통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책과 국가 균형 발전에 관련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로도 활동했다. 정치 활동과 더불어 시사평론가로 방송에 출연해 사회 현안을 분석했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민주진영JYP’라는 명칭으로 정치적 의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박진영 부원장 삼권분립 막내려야 발언 논란
박진영 부원장은 최근 CBS 유튜브 ‘더라커룸’에 출연해 “삼권분립이 막을 내려야 할 시대가 아닌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따른 주장으로,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행정부와 입법부는 선출된 권력이지만 사법부는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라며 “이럴 바에는 사법부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발언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 극단적인 성향의 인사들이 대법관에 임명됐다고 지적하며 사법부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진영 부원장 시사 평론가
박진영 부원장은 방송 패널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특히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설적으로 밝혀 논쟁을 자주 불러왔다.
대표적으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국민의힘 측 윤기찬 변호사와 격한 논쟁을 벌이다 상대가 생방송 도중 퇴장한 사건이 있었다. 이와 같은 사례는 그의 거침없는 화법과 강경한 토론 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음주운전 전과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지만, 이후에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강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평론가로서 방송, 학계, 정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프로필 | 박진영 교수 시사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