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숙 조국혁신당 고문 | 강미숙 고문 프로필 조국 비대위원장 반대
- 강미숙 조국혁신당 고문
- 강미숙 고문 프로필
- 강미숙 조국 비대위원장 반대
강미숙 조국혁신당 고문 프로필
- 이름 : 강미숙
- 나이 : 미상
- 고향 : 강원도 강릉시
- 학력 : 강릉여자고등학교,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가족 : 미상
- 경력 : 원주여성민우회 편집장, 시민언론 민들레 칼럼진 필진, 조국혁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당 도당위원장 내정자
- 현직 :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 고문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조국혁신당 내부 성비위 사건은 당의 도덕성과 신뢰를 시험하는 계기로 부각됐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동료 당직자들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탈당했다. 강미숙 고문은 피해자 대리인으로서 사건 대응 과정에 참여했으며, 당이 피해자보다는 절차 중심의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국 전 대표가 피해자와의 면담을 지역 일정 이후로 미룬 점을 문제 삼으며 절망감을 드러냈다. 이 사건은 당의 위기 대응 능력과 지도부 책임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졌다.
강미숙 성비위 피해자 대리인 활동
강미숙 고문은 성비위 피해자 4명의 대리인으로 활동하며 사건 초기부터 대응 과정에 참여했다. 2024년 7월부터 시작된 피해자의 호소는 당 내부에서 외면당했고, 결국 2025년 4월 피해자가 공식적으로 사건을 신고하며 공론화됐다.
강 고문은 당의 대응이 피해자 보호보다 절차를 앞세웠다고 비판했으며, 피해자들이 정신적 충격으로 치료와 상담이 필요함에도 당이 비용 지원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도부 총사퇴가 피해자에게 또 다른 낙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미숙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조국 반대
성비위 사태 이후 비상대책위원장 논의가 시작되자 강미숙 고문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아닌 제3자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국이 비대위원장이 되면 의견이 우선시돼 수평적 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이 가능한 인물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 문제 해결은 조국 개인이 풀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실질적인 책임을 지려면 당내 권력 집중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조국 개인을 넘어 당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됐다.
강미숙 조국혁신당 행태 비판
강미숙 고문은 조국혁신당의 전반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국이 비당원임에도 주요 당직자의 의전을 받고, 현충원 참배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문제 삼았다. 정치가 절차와 규정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임을 강조하며, 피해자와의 공감이 부족한 당의 태도에 실망을 표했다.
특히 “사람보다 절차가 앞섰다”는 발언을 통해 현재 당의 대응이 근본적 문제 해결과 거리가 있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한 사건 대응을 넘어 조국혁신당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는 발언으로 주목됐다.
강미숙 조국혁신당 고문 | 강미숙 고문 프로필 조국 비대위원장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