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프로필 | 황현선 사무총장 성추행 조국혁신당 성비위
- 황현선 프로필
- 황현선 사무총장
- 환현선 성추행 조국혁신당
1. 황현선 프로필
- 이름 : 황현선
- 나이 : 57세 (1968년 5월 11일생)
- 고향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학력 : 전주상산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회계학 학사
- 가족 : 부모(부친·모친), 배우자 미상, 자녀 미상
- 경력 : 전북대 상과대 학생회장, 전북대 총학생회 인권복지위원장, 전북 무주군수 비서실장, 전주시장 비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연합자산관리 상임감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국장,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더전주포럼 상임대표,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주병 예비후보,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 현직 : 없음(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사퇴)
2.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사퇴
황현선 전 사무총장은 2025년 9월 7일, 조국혁신당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을 믿고 지지해준 당원과 국민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황 전 사무총장은 “당의 자강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혼란을 초래했다”고 고개 숙였으며, “피해자의 요청을 수용하고 공정성을 기하려 했지만 절차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당 지도부를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사무총장으로서 부끄럽고 분노스럽다”고 심경을 전했다.
3.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발생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은 당 내부 기강을 크게 흔든 중대 사안으로 불거졌다. 당 소속 강미정 씨가 연루된 성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조직 내부에서 책임론이 급격히 확산됐다. 사건 이후 조국혁신당은 피해자 보호와 공정한 처리 절차를 약속했지만, 대응 과정에서 “피해자의 상처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황현선 전 사무총장은 사건 인지 시점이 늦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며 책임을 통감했다. 이어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또한 2차 가해 논란에 휘말려 같은 날 사퇴를 발표하면서 정치권 전반으로 파장이 확산됐다.
4. 황현선 정치 경력
황현선 전 사무총장은 학생운동을 통해 정치적 기반을 다진 뒤,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두루 경험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전북대학교 학생회장과 총학생회 인권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이후 무주군수 비서실장과 전주시장 비서로 지방자치 현장을 경험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과 연합자산관리 상임감사로서 경제 분야 실무에도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국장과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중앙정치 무대에 올랐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조국 전 민정수석을 보좌했다. 2024년 총선 전주병 예비후보로 도전했으나 컷오프되며 본선 진출은 무산된 후 탈당했고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한다.
5.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활동
황현선 전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에 합류하며 사무총장직을 맡았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공정한 경선과 조직 안정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총선 준비 과정에서 중앙당 실무를 이끌며 당 기반 조성에 집중했다.
그러나 2025년 9월 성비위 사건이 터지자 정치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 황 전 사무총장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향후 정치적 재정비와 새로운 길 모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황현선 프로필 | 황현선 사무총장 성추행 조국혁신당 성비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