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아내 에이민 | 고고필 배우 프로필 격투기 결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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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규필 아내 에이민 결혼
고규필은 아내 에이민과 지난 2023년 11월 12일에 결혼했습니다. 9살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9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한차례 이별의 아픔도 겪었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다시 만남을 이어갔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며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고규필의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남길이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규필은 한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 고규필 배우 프로필 나이
- 이름 : 고규필
- 나이 : 만 43세 (1982년 5월 2일 출생)
- 고향 : 경상남도 통영시
- 신체 : 키 178cm, 몸무게 85kg
- 학력 :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졸업
- 소속사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3년 영화 <키드캅>
- 특이사항 :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3. 고규필 배우 작품 활동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3년 KBS 공채 탤런트로 복귀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드라마 <낭랑 18세>, <미안하다 사랑한다>, <불멸의 이순신>,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오요한'으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홍보팀장 '홍창식'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황산벌>, <마더>, <원더풀 고스트> 등 여러 영화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타로: 일곱 장의 카드>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로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4. 고규필 아내 에이민 프로필
고규필의 아내 에이민은 9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본명은 민수연이며, 1991년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2018년 데뷔 싱글 앨범 <Hide And Seek>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싱글 <그때 그 설렘처럼>, <셀레나봄>, <Daisy>, <달리 참 예쁘잖아요> 등의 음원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제가 최근에 결혼했는데 배우 고규필 씨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고, 당시 고규필이 상금 1억원이는 소식에 무조건 우승해라라고 압박이 담긴 응원을 해 화제가 됐습니다.
5. 고규필 인생캐 초롱이
고규필의 배우 인생을 바꿔놓은 캐릭터는 단연코 영화 <범죄도시 3>의 초롱이입니다. 데뷔 30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안겨준 초롱이 역은, 고규필의 오랜 연기 경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초롱이는 중고차 딜러이자 사이버 범죄 조직의 정보원이며, 온몸을 뒤덮은 화려한 문신과 명품으로 치장한 허세 가득한 인물입니다. 고규필은 이 독특하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영화의 흥행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이..이..이..이거.. 방탄이야 개XX야!"라는 대사는 많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명대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대사와 함께 고규필은 '초롱이' 그 자체가 되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의 흥행과 함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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