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 앵커 | 윤정호 프로필 TV조선 뉴스 9 앵커
- 윤정호 앵커 프로필
- 윤정호 tv조선 뉴스9 앵커
- 윤정호 국민의힘 갈라파고스
1. 윤정호 앵커 프로필
- 이름 : 윤정호
- 나이 : 1966년생 (5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키 : 183cm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 가족 : 미상
- 경력 : TV CHOSUN 보도본부 정치부장,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TV CHOSUN 정치에디터, TV CHOSUN 시사제작국장, TV CHOSUN 보도본부 부본부장
- 현직 : TV CHOSUN 보도본부장, TV CHOSUN 뉴스 9 메인 앵커
2. 윤정호 앵커 경력
윤정호는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사회부, 편집부, 문화부, 산업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고, 이후 정치부 차장으로 승진했다.
2011년 TV조선 개국에 맞춰 이직한 뒤, 보도국 정치부 부장을 시작으로 부국장, 시사제작에디터, 정치에디터 등을 역임했다. 2016년까지는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국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20년 시사제작국장으로 승진했고, 2023년에는 보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방송 진행 경력으로는 시사쇼 정치다의 앵커를 맡았으며, 2024년 1월부터는 TV CHOSUN 뉴스 9의 메인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3. 윤정호 TV조선 뉴스9 메인 앵커
윤정호는 2024년 1월 1일부터 TV CHOSUN 뉴스 9의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앵커로서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 9(나인), 윤정호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2023년 12월 29일 신동욱 앵커가 퇴사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맡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TV CHOSUN 보도본부장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보도국의 최고 책임자로서 메인 뉴스 프로그램의 얼굴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뉴스 9 외에도 2024년 12월 7일과 12월 14일에는 특집 TV CHOSUN 뉴스 7의 임시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방송 경험과 보도국 총 책임자로서의 위치를 바탕으로 메인 앵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 윤정호 논란
윤정호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자, 진행하던 방송에서 시도지사 당선자 지도를 보며 "그림 한 번 보시면 참 끔찍하죠. 어떤 의미에서는."이라고 발언해 큰 논란을 빚었다.
이 발언은 함께 출연하던 패널들이 5초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방송사고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었다. 비판이 쏟아지자 해당 장면은 TV조선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었다.
이 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의견진술 결정이 내려졌을 때, 윤정호와 담당 PD가 심의위원들에게 거짓말을 한 사실이 현장에서 발각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지기도 했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이후 대처 과정에서 신뢰를 잃는 결과를 초래했다.
5. 윤정호 국민의힘 갈라파고스 정당
윤정호의 ‘갈라파고스 정당’ 발언은 국민의힘의 장동혁 신임 대표를 겨냥한 쓴소리다. 장동혁 대표가 취임 후 '내부 총질 세력에 결단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반복하자, 윤정호는 뉴스 9의 앵커 칼럼을 통해 비판했다.
'흥망재민(興亡在民)'이라는 칼럼에서 장동혁 대표의 '반탄' 메시지가 '국민의 바다'를 건너는 데 암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스팔트 우파에 갇힌 '갈라파고스 정당'으로 전락해 뭘 얻을 수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발언은 국민의힘이 특정 극우 세력에만 매몰되어 민심과 동떨어진 고립된 정당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윤정호는 '순천자흥 역천자망(順天者興 逆天者亡)', 즉 '민심에 순응하면 흥하고, 거스르면 망한다'는 성어를 인용하며 민심을 외면하는 정치는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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