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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프로필 | 박장범 kbs사장 임기 부인 파우치 일가

by 이슈인터뷰 202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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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프로필 | 박장범 kbs사장 임기 부인 파우치 일가 

- 박장범 프로필

- 박장범 kbs사장

- 박장범 부인 일가

 

1. 박장범 프로필

박장범 프로필박장범 프로필박장범 프로필
박장범 프로필

  • 이름 : 박장범
  • 나이 : 55세 (2025년 기준)
  • 고향 : 대전광역시
  • 학력 : 대전 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영국 런던 대학교 언론학 석사
  • 가족 : 부모님, 부인, 자녀 2명
  • 군대 : 육군 이병 복무 만료
  • 현직 : 제27대 한국방송공사 사장
  • 임기 : 2024년 12월 10일 ~ 2027년 12월 9일
  • 재산 : 2024년 약 22억 원 신고

 

2. 박장범 KBS 사장 임명

박장범 KBS 사장 임명박장범 KBS 사장 임명박장범 KBS 사장 임명
박장범 KBS 사장 임명

박장범 사장은 2024년 말 KBS 사장으로 임명되며 공영방송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청와대의 보도 개입 논란에 맞서 길환영 당시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언론인으로서의 한때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 11월 박민 사장 체제에서 K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 9'의 앵커로 복귀하면서 본격적인 뉴스 진행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2024년 10월, 현직 앵커 신분으로 KBS 차기 사장 공모에 도전했고, 그 직후까지도 '뉴스 9' 앵커직을 유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장범 KBS 사장 임명박장범 KBS 사장 임명박장범 KBS 사장 임명
박장범 KBS 사장 임명

2024년 10월 23일, 야권 이사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여권 이사들의 표결로 차기 사장 최종 후보자로 제청되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아 공식적으로 한국방송공사 사장에 임명되었습니다. 

 

3. 박장범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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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파우치

박장범 사장은 2024년 2월,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년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파우치 앵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대담은 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우호적인 언론과만 접촉한다는 비판 속에서 진행되었기에, 박 사장의 진행 태도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논란이 된 대목은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박 사장은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을 어떤 방문자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놓고 간 영상이 공개됐다"고 표현했습니다. 

 

박장범 파우치박장범 파우치박장범 파우치
박장범 파우치

이 발언은 300만 원대 명품 가방을 '조그만 파우치'로 의미를 축소하려 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 사장은 KBS 사장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4. 박장범 부인 청문회

박장범 부인 청문회박장범 부인 청문회박장범 부인 청문회
박장범 부인 청문회

박장범 사장의 부인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언급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18일, 박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사장이 KBS 사장 비서실장 시절 업무 시간 중에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 의원이 주식 종목들을 나열하자, 박 사장은 자신이 산 종목이 아니라며 부인이 산 주식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박 사장은 일부 종목에 대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추가 확인 결과 "아닌 것 같다"고 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거래 기록이 있다. 

 

박장범 부인 청문회박장범 부인 청문회박장범 부인 청문회
박장범 부인 청문회

내 계좌에서 체결된 게 맞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주식 거래 의혹은 박 사장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중요한 쟁점 중 하나였으며, 업무 태만과 관련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5. 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

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
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

박장범 사장은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가'라는 표현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025년 8월 26일,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사장 취임 당시 '낙하산 논란'과 김건희 여사 관련성을 수사해야 한다는 KBS본부 성명을 인용하며 질문했습니다. 

 

한 의원은 "박장범 일가가 단 하나라도 김건희 일가에게 부당하게 매관매직 의혹을 살 수 있는 범죄 혐의가 나온다,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나"라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 박 사장은 "일가라는 표현이 뭔가"라고 되물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
박장범 일가 표현 발끈

그러면서 "가족을 끌어들이려면 최소한의 증거라도 제시하고 하셔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매관매직' 표현에 대해 "상당히 인격 모독적인 발언"이라고 지적하며 "KBS 전체를 능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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