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 프로필 | 장인수 기자 학력 결혼 심상정 정의당 매불쇼
- 장인수 기자 프로필
- 장인수 기자 학력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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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인수 기자 프로필
- 이름 : 장인수
- 나이 : 1979년생(만 45세)
- 학력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 가족 : 비공개
- 결혼 : 비공개
- 경력 :
- 2005년 세계일보 입사
- 2007년 MBC 입사, 19년간 재직
- 2019년 2월~2020년 5월 MBC 뉴스투데이 토요일 앵커
- 2023년 11월 MBC 퇴사 - 현직 : 방송인, 유튜버('저널리스트' 운영 중)
2. 장인수 기자 학력 경력
장인수 기자는 2005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 MBC로 옮겨 약 19년간 언론 현장에서 활동했습니다. MBC에서 사회부와 탐사기획 부서에 소속되어 다양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탐사보도를 제작했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 심층 보도 프로그램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남양유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 방정오 대표 딸의 갑질 행태 등 사회적 이슈를 파헤쳤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김건희 씨의 명품백 수수 의혹 보도를 준비하다 MBC 내 불허 결정에 부딪혔고, 이와 같은 내부 제약에 대한 신념 차이로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MBC를 떠난 후에는 독립 언론인으로서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장인수 기자 윤석열 김건희 녹취록
장인수 기자는 2022년 1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입수하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보도는 당시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을 불러왔으며, 녹취록에는 김건희 씨의 과거 발언과 정치적 발언 등 민감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보도로 장인수 기자는 언론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보도의 시기와 내용을 둘러싸고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녹취록 공개 후 법원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언론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촉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 기자는 기자로서 입수한 자료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직업적 의무이며, 정치적 입장이나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독립적인 취재 자세가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4. 장인수 기자 심상정 의원 매불쇼
장인수 기자는 심상정 의원과 관련하여 심상정 의원과 중부대학교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여러 발언을 했습니다. 매불쇼에 출연해 중부대학교 이사장이 교수들 월급에서 분할해 심상정 의원 측에 정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중부대학교 이사장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상정 의원은 "교수들 월급에서 돈을 뜯는 줄 몰랐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장 기자는 심상정 의원이 중부대학교에 보좌관 아들을 꽂아 넣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의 녹취록까지 공개했습니다.
5. 장인수 기자 발언 심상정 측 반박 내용
심상정 측은 장인수 기자의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심상정 측은 장 기자가 주장한 내용이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9년 11월 충남금산경찰서에서 이미 내사종결로 무혐의 결론이 난 사안이며, 이후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기자가 근거로 내세운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허위사실 유포 의도'에 대한 판단일 뿐,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불송치 결정 이유는 장 기자가 허위사실임을 인식했다고 볼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이며, 경찰은 사실관계 자체를 판단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장 기자가 명예훼손 불송치가 곧 사실의 확인인 것처럼 왜곡된 내용을 반복해서 재생산하는 것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장인수 기자 프로필 | 장인수 기자 학력 결혼 심상정 정의당 매불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