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프로필 | 김혜경 여사 키 나이 재판 한복 법카 영부인
- 김혜경 프로필
- 김혜경 여사 키
- 김혜경 재판 법카
1. 김혜경 프로필
- 이름 : 김혜경
- 나이 : 1966년 9월 12일(만 58세)
- 고향 : 충주시 중원군(서울 이라는 설도 있음)
- 현 거주지 :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 종교 : 개신교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가족 : 남편 이재명, 아들 2명
- 직업 : 21대 대통령 영부인
2. 김혜경 여사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2025년 6월 3일 남편 이재명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면서 영부인의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재명은 2024년 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김혜경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조용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5월 12일 조계종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호남 지역 관계자, 종교계 인사, 유가족 등을 비공식적으로 만났습니다. 5월 29일에는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하고 선거 당일 남편과 함께 여의도로 이동하며 선거운동을 지원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 기업인 지원, 한국어와 문화 보급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영부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려는 노력으로 보이며, 대중의 시선 속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3. 김혜경 이재명 대통령 결혼 아들
김혜경 여사와 이재명 대통령은 1990년 가족 간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유학을 준비하던 김혜경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이재명의 진솔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습니다. 교제 시작 일주일 만에 이재명이 청혼했으나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13살부터 써온 일기장을 선물하며 진심을 전했고, 결국 그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1991년 3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1992년생 장남 이동호와 1993년생 차남 이윤호입니다.
두 아들 모두 고려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장남은 경영학과, 차남은 행정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김혜경은 결혼 후 가사와 자녀 교육에 전념하며 가족 중심의 삶을 유지했습니다.
4. 김혜경 법카 재판 결과
김혜경 여사는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사용 의혹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3년 2월 14일 수원지방법원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2021년 8월 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에게 식사 10만 4,000원 상당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한 행위가 문제였습니다.
2025년 5월 29일 수원고등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벌금 150만 원을 유지하며 김혜경과 검찰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묵인과 용인이 있었다는 1심 판단이 타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죄가 확정될 경우 피선거권 제한 등 법적 제약을 받을 수 있으나, 배우자 신분상 영부인 활동 자체에는 큰 제약이 없다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혜경 측은 5월 16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해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 김혜경 여사 일본 총리 부인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부인인 이시바 요시코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일 양국의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호를 다졌습니다.
이시바 요시코는 일본 전통 매듭이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굳게 맺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고, 김혜경은 한국 전통 매듭은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노리개의 국화 매듭이 '건강과 장수, 인연의 지속'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하며 한일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시바 요시코는 "오늘 풀리지 않는 끈끈한 인연을 맺은 것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김혜경 프로필 | 김혜경 여사 키 나이 재판 한복 법카 영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