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책 | 고명환 메밀국수 부인 고전이 답했다 작가 임지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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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명환 책
고명환은 개그맨이자 10년간 성공적인 외식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여러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다. 교통사고를 겪은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고, 20년간 4,0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부를 얻는 지혜를 깨달았다고 말한다.
특히 고전에서 삶의 원리와 돈의 이치를 발견하고, 이를 사업과 일상에 적용하여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에 출간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는 가난했던 시절의 경험과 고전에서 얻은 통찰을 담았다.
자신을 '흙수저'라고 부르는 이들에게 그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자산임을 강조한다. 자신이 쓰는 책은 '경험과 고전'의 결합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떤 책을 읽을지보다 어떤 질문을 품을지가 중요하며, '돈은 어떻게 벌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오히려 고전 문학을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2. 고명환 메밀국수 식당
고명환이 운영하는 메밀국수 식당 '메밀꽃이 피었습니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해 있다. 이 식당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직접 만든 장조림과 3일 동안 정성껏 끓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메밀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냉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 온메밀국수, 들깨메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8천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많은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메밀 고유의 맛을 살려 건강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배경에는 지구 온난화로 더운 날씨가 길어지고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흐름에 맞춰 어른들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는 음식, 특히 건강 트렌드와 잘 맞는 메밀국수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3. 고명환 부인 임지은
고명환은 배우 임지은과 2014년 10월 11일 서울 논현동의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약 2년간의 진지한 열애 기간을 가졌고, 그전에는 약 10년 동안 친구로서 깊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쌓은 것이 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진행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서약을 맺었다.
당시 고명환은 42세, 임지은은 41세였으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4. 고명환 프로필
- 이름 : 고명환
- 나이 : 1972년 4월 18일 (만 52세)
- 고향 : 경상북도 상주시
- 가족 : 부인 임지은
- 키 : 180cm, 몸무게 73kg
- 학력 : 상주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종교 : 개신교
- 직업 : 코미디언, 작가, 사업가, 배우
- 데뷔 : 1997년 MBC 공채 개그맨 8기
5. 고명환 교통사고
고명환은 2005년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갈비뼈와 얼굴뼈가 부러지고 뇌출혈까지 겪게 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위기까지 갔으나,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 사고는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사고 이후 삶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고, 이는 이후 그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입원해 있는 동안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에게 책을 사달라고 부탁하면서 4,000권이 넘는 독서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분량에 대한 욕심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하루 10쪽씩 꾸준히 읽는 방법으로 독서 습관을 들였다.
이러한 독서를 통해 고전에서 삶의 원리와 돈의 이치를 깨닫고, 이를 사업에 적용하며 성공을 이끌어냈다. 교통사고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요식업에 도전하게 됐다.
고명환 책 | 고명환 메밀국수 부인 고전이 답했다 작가 임지은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