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성 기자 프로필 | OBS 최한성 기자 강유정 고소 엠바고
- 최한성 기자 프로필
- OBS 최한성 기자
- 최한성 강유정 고소
1. 최한성 기자 프로필
- 이름 : 최한성
- 나이 : 미공개
- 고향 : 미공개
- 학력 : 미공개
- 가족 : 미공개
- 소속 : OBS경인TV 보도국 산업부 기자
- 경력 :
-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문 취재
- 산업통상자원부 출입기자
- 2025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2025년 7월 대통령실 출입기자
- 현직 : OBS 산업부 내근기자
2. OBS 최한성 기자 주요 경력
최한성 기자는 OBS경인TV 보도국 산업부 기자로서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에서 특화된 취재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오랜 기간 산업통상자원부를 출입하면서 국가 경제와 직결된 중요한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25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과 관련된 활동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산업 분야 정책과 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동시에 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가교 역할을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아 이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산업부의 중장기 에너지 계획 로드맵, 수출기업 지원 방안, 첨단산업 구조 재편 등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보도물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취재를 통해 심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3. 최한성 기자 엠바고
최한성 기자는 2025년 7월 대통령실 출입기자 신분으로 정례 브리핑에 참석하면서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브리핑 현장에서 그는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에 대해 질문을 시도했고, 이는 대변인과의 공개적인 설전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강유정 대변인은 비공개 일정에 관한 정보는 공식 브리핑에서 다룰 수 없다며 질문을 제지했습니다. 그러자 최 기자는 “질문도 하지 말란 말입니까?”라며 즉각 항의했으며, “기자도 국민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질문하는 것입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격양된 어조로 반복해서 질문을 이어가면서 브리핑 현장은 일시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일부 언론인 단체와 시민사회 단체에서는 기자의 질문을 제지하는 것은 과도한 언론 통제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4. 최한성 기자 대통령실 출입기자 교체
최한성 기자는 대통령실 정례 브리핑 논란 이후 소속사인 OBS로부터 대통령실 출입처 변경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공개석상에서 비공개 일정을 언급한 뒤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여론의 공격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며 출입처 변경이 인사 불이익임을 시사했습니다.
OBS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언론인 단체는 “회사 차원의 인사 보복 행위가 사실일 경우 이는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방송사에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최 기자는 대통령실 출근 마지막 날, 정례 질의응답 시간에 ‘신상발언’을 요청하며 출입처 변경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고, 이 장면이 다시 한번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져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5. 최한성 기자 강유정 대변인 고소
2025년 8월 19일, 최한성 기자는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발생한 갈등과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고소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간의 충돌을 넘어 언론과 권력기관의 소통 방식, 그리고 출입기자 제도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소 주요 배경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비공개 만찬에 대해 질문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갈등이었습니다. 당시 강유정 대변인은 비공개 행사라며 답변을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긴장된 설전이 오갔습니다. 이후 최 기자는 소속사로부터 출입처 변경을 통보받았고, 개인적인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고소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브리핑에 나서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으며, 공식 입장은 최소한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법적 대응을 넘어 언론과 대통령실 간의 질문·답변 구조가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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