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 프로필

신평 변호사 프로필 | 신평 조배숙 이혼 김건희 윤석열 접견

- 신평 변호사 프로필

- 신평 조배숙 이혼

- 신평 변호사 김건희 접견

이름 : 신평
나이 : 1956년 1월 1일 (만 69세)
고향 : 대구광역시
학력 :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대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 석사, 영남대학교 공법학 박사
사법시험 : 1983년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제13기 사법연수원 수료)
가족 : 부인 남모씨(재혼), 아들 1명, 딸 2명, 전 부인 조배숙(이혼)
종교 : 천주교

신평 변호사 경력

신평 변호사는 1983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로 임용되어 법조계에 진출했다. 인천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사건을 처리했다.

1993년 사법부의 비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후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논란을 겪었다. 이후 대구로 내려가 변호사로 활동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 사건 수임 1위를 기록했다. 변호사 활동을 마친 후에는 학계로 진출해 대구가톨릭대학교 부교수,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며 로스쿨 교육에 기여했다.

사법개혁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여러 위원회에서 법조계 개혁을 위해 힘썼다. 2003년에는 열린우리당 경북창당준비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당선되진 못했다.

신평 조배숙 이혼

신평 변호사는 조배숙 의원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에 속하는 문제로, 구체적인 내용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신평 변호사는 재혼하여 현재 부인인 남모씨와의 사이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두고 있다.

조배숙 의원 역시 국민의 힘에서 정치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과거 관계는 이미 정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평 변호사는 개인적인 가족 관계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며, 현재 가족들과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혼과 재혼은 개인적인 삶의 한 부분이지만, 신평 변호사는 공적인 활동에 집중하며 변호사, 학자, 정치 활동가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평 변호사 김건희 접견

신평 변호사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씨를 접견하고 그 내용을 외부에 알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 접견은 김건희 씨 측의 정식 변호인 선임 없이, 한 진보 성향 언론인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알려졌다.

신 변호사는 접견 후 "김건희가 내가 죽어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거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김건희 씨 법률대리인단은 신 변호사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