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양궁선수 프로필 | 임시현 극우 고향 이기야 논란 손가락 SNS

임시현 양궁선수 프로필 | 임시현 극우 고향 이기야 논란 손가락 SNS

- 임시현 양궁선수 프로필

- 임시현 극우 이기야 손가락 논란

- 임시현 SNS

1. 임시현 양궁선수 프로필

이름 : 임시현
나이 : 2003년 6월 13일(만 22세)
고향 : 강원도 강릉시
신체 : 키 174cm, 몸무게 59kg
학력 : 노암초등학교, 북원여자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양궁),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재학 중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종교 : 불교
종목 : 양궁
세계 랭킹 : 1위
SNS :

2. 임시현 극우 이기야 논란 손가락

임시현 선수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최근 불거진 극우 성향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논란은 임시현 선수가 자신의 SNS에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기야’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동남 방언을 희화화하고 조롱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정치적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어 매우 민감한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해당 표현은 극우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와 관련이 깊어 더욱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임시현 선수와 함께 또 다른 국가대표인 장채환 선수도 자신의 SNS에 ‘멸공’, ‘CCP OUT’과 같은 극우 성향의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3. 임시현 양궁선수 기록

임시현 선수의 탁월한 기록은 세계 양궁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임시현 선수는 예상치 못한 기회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대회가 코로나19로 연기되면서 다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생애 첫 국제 종합 대회였지만, 리커브 랭킹 라운드에서 전체 1위에 올라 모든 종목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혼성 단체전에서 일본을 제압하며 첫 금메달을 획득한 후, 여자 단체전에서도 중국을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전 결승에서 올림픽 3관왕 출신인 안산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대 0의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국내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본선 랭킹 라운드에서는 694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및 세계 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했습니다. 임시현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4. 임시현 양궁선수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 선수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세계 양궁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국내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후, 본선 랭킹 라운드에서부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랭킹 라운드에서 총 694점을 기록하며 종전의 올림픽 기록과 세계 기록을 동시에 경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파리 올림픽에서의 쾌거를 예고하는 서막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혼성 단체전에서 김우진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어서 한국 여자 양궁의 자존심이 걸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10연패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전에서는 결승에 진출해 동료 선수인 남수현을 꺾고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파리 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