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현역가왕 | 진해성 부모 할머니 가족관계 팬카페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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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프로필(나이 고향 팬카페)
- 본명 : 이상성
- 예명 : 진해성
- 나이 : 1990년 6월 4일 (만 3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신체 : 키 187cm, 몸무게 87kg, 혈액형 O형
- MBTI : INFJ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 웅천초등학교, 동진중학교, 진해용원고등학교, 동주대학교 실용음악학 전문학사
- 종교 : 불교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 KDH엔터테인먼트
- 팬카페 : https://cafe.daum.net/Jinhaesung
진해성 노래 모음
데뷔곡 내 사랑 받아줘를 시작으로, 진해성은 꾸준히 다양한 트로트를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사랑 반 눈물 반, 옥치마, 멋진 여자, 연상의 여인, 단짠 등이 있다.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불렀던 곡들도 화제가 되었는데, 나훈아의 무심세월,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남진의 둥지,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 등이 있다. 특히 무심세월은 결승 무대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불러 많은 이들을 울렸다.



또한 TV조선, KBS, MBN 무대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무대에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보라빛 엽서, 고래사냥,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명곡들을 재해석해 불러 찬사를 받았다. 감미로운 저음과 절제된 감정 표현, 탄탄한 발성은 진해성 노래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진해성 부모 할머니 가족관계



진해성 부모님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동진로61번길에서 ‘일번지 김치삼겹막창구이’를 운영하며 아들의 활동을 응원해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진해성은 식당을 찾아 부모와 시간을 보내며 손님들과 소통하곤 한다.
가족애가 깊은 가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외할머니와의 인연은 특별하다. 어린 시절 부모가 바쁠 때 외할머니가 손자를 직접 돌보며 밥을 지어주고 격려했다. 그러나 현역가왕2 결승전을 앞두고 외할머니가 별세해 무대 뒤 눈물을 삼켜야 했다.
진해성은 방송에서 “할머니 덕분에 준우승했다”며 납골당을 찾아 무릎 꿇고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다. 이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그는 여전히 가족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부모와 동생, 돌아가신 외할머니까지 마음속에 품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해성 트롯체전 우승
진해성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계기는 트롯 전국체전이었다. 2020년 KBS2에서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묵직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무명 시절 수많은 무대 경험과 오디션 도전을 통해 다져진 내공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의 우승은 진해성을 단숨에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떠오르게 했고,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활약하는 발판이 되었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정통 트로트의 맛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녹여낸 무대”라며 호평했다. 팬들은 “진해성의 우승은 필연이었다”고 평가했고, 이때부터 진해성은 ‘정통 트로트 계승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진해성 현역가왕2 준우승
2025년 MBN 현역가왕2는 진해성에게 또 다른 도전의 장이었다. 쟁쟁한 실력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그는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인생곡 미션에서 선곡한 나훈아의 무심세월은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울린 무대였다.
할머니를 추모하며 부른 이 곡은 그의 진심이 담겨 더 큰 감동을 자아냈다. 결과 발표 후 그는 “할머니가 결승 무대를 못 보셔서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좋은 성적을 얻어 감사하다”고 눈물로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동료들은 “진정한 우승자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방송 이후 그는 지역사회에 라면 500상자를 기부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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