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사망 유튜브 | 유승준 입국 이유 관광비자 | 사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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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승준 사망 유튜브
가수 유승준이 4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다시 열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2025년 8월 17일, 자신의 계정에 ‘유승준 컴백? BREAKING NEW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앞으로 삶의 작은 부분들을 나누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운동과 산책, 자택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냐. 네가 뭔데 판단하냐”는 발언도 나왔다. 유승준은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
지금까지 버틴 것만 해도 기적”이라며 여전히 포기하지 못한 꿈과 열정을 언급했다. 영상 속에서는 아내와 아들, 쌍둥이 딸 등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튜브 활동 재개는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한국 복귀를 위한 발판으로 해석되고 있다.
2. 유승준 나이 프로필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은 1976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잠실동에서 태어나 현재 만 48세이다. 신체는 176cm, 79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으로는 2004년 결혼한 아내와 아들 두 명, 딸 두 명이 있다.
1997년 4월 13일 1집 앨범 ‘West Side’로 데뷔하며 단숨에 가요계 정상에 올랐으며, 개신교 신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은 1976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민국이었으나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변경됐다.
병역은 국적 포기로 인해 이행되지 않았고, 현재는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유승준 입국 이유 관광비자
유승준은 2002년 한국 국적을 상실한 이후 재외동포(F-4) 비자를 통해 입국을 시도했지만, LA총영사관에서 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이 막혔다. 이후 1심과 2심, 대법원까지 법정 다툼을 이어가며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이는 절차적 위법 여부에 대한 판단일 뿐 실제 입국 허용을 의미하지 않았다.
한국 입국을 원하는 이유는 광복절 특별사면이 아닌 명예 회복과 한국 팬과의 소통, 그리고 오랜 시간 한국에서 이루지 못한 활동을 위한 목적이 강조됐다. 유승준은 법적 절차와 국민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국 입국 길이 여전히 닫혀 있어, 실제 방문은 요원한 상태이다.
4. 유승준 병역기피자
유승준은 1997년 데뷔 후 팬들과 국가를 위해 성실히 군 복무하겠다는 약속을 여러 차례 반복했지만,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국적을 포기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병역의무는 소멸됐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F-4 비자가 취소되며 입국이 금지됐다. 병역기피 논란은 연예계와 정치권, 시민사회에서 큰 논쟁을 일으켰으며, 온라인 청원과 국회 토론에서도 여러 차례 논의됐다.
이후 유승준은 한국에서의 모든 활동이 제한된 상태로 미국에서만 활동을 이어갔다. 병역기피 사건은 이후 연예인들의 병역 문화와 사회적 책임 논의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5. 유승준 노래모음
유승준은 1997년 ‘가위’로 데뷔한 뒤 ‘나나나’, ‘열정’, ‘비전’, ‘찾길 바래’ 등 앨범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990년대 후반 한국 솔로 댄스 가수 최고 인기를 누렸다.
현란한 춤과 안정적인 라이브, 선한 이미지로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금연·금주와 선행 활동까지 알려졌다. 한국 입국이 막힌 이후에는 중국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와 노래 커버 콘텐츠를 선보였다.
복귀가 법적·여론적 제약을 받아 무산됐지만, 여전히 한국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통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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