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 배현진 남편 소정의 절차 학력 결혼 피습
-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 배현진 남편 결혼
- 배현진 소정의 절차
1.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배현진
- 나이 : 1983년 11월 6일(만 41세)
- 고향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 거주지 : 서울 송파구 잠실동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정보방송학 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
- 소속 정당 : 국민의 힘
- 지역구 : 송파 을 22대 국회의원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남편 없음
- 결혼 : 미혼
2. 배현진 아나운서 경력
배현진 의원은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최종 합격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5시 뉴스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그리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았다.
총 7번의 도전 끝에 합격한 과정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1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주요 앵커 역할을 마무리했고,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했다.
퇴사 과정에서는 언론노조 파업 참여 경험과 보도국 편집부 발령 등의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 퇴사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제안도 거절하며 대중 앞에서 잠시 모습을 감췄다.
3. 배현진 정치 경력
배현진 의원은 2018년 3월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정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같은 해 6월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낙선했으나,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최재성을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다.
원내대변인 임명 이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의정활동에서는 국회운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 정책 논의에 힘을 쏟고 있다.
4. 배현진 소정의 절차
배현진 의원 문해력 논란은 최휘영 후보자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질의 과정에서 불거졌다. 배 의원은 후보자가 딸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취업했다”고 밝히자, “보통 취업생들은 소정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엄청난 고난의 절차를 거쳐 취업한다”고 반박했다.
최 후보자는 소정의 절차가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 회사가 정한 채용 과정을 모두 거쳤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소정(所定)’은 ‘정해진 바’로 정의된다. 배 의원 발언 이후 온라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이 소정의 뜻도 모르냐”는 비판과 “무식은 숨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정치인의 발언은 사회적 영향력이 크고,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배경은 기대치를 높여 논란을 확대했다. 이번 사건은 문해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교육과 사회적 노력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5. 배현진 피습 후유증
2024년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10대 중학생에게 피습을 당하며 돌로 머리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 영상에는 바닥에 쓰러진 후에도 공격이 반복되는 모습이 담겼다.
사건 이후 배현진 의원은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되어 열상과 긁힘 등의 부상을 입었으나 골절 등 중상은 피했다. 그러나 이후 청력 이상, 어지럼증, 두통 등의 후유증이 지속되어 서울아산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고, 뇌 아랫부분 두개골 일부 파손이 확인되어 개두술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며 의정활동 복귀를 준비 중이다. 사회와 정치권에서는 배 의원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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