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인촌 아들 | 유인촌 프로필 동생 장관 나이 사퇴 형제 종교 부인

by 이슈인터뷰 2025. 8. 18.
반응형

유인촌 아들 | 유인촌 프로필 동생 장관 나이 사퇴 형제 종교 부인

- 유인촌 아들

- 유인촌 프로필 

- 유인촌 동생

 

1. 유인촌 아들

유인촌 아들유인촌 아들유인촌 아들
유인촌 아들

유인촌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그중 첫째 아들은 배우 남윤호로, 본명은 유대식이다.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윤명환 목사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국 왕립연극학교와 UCLA 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고,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인촌 아들유인촌 아들유인촌 아들
유인촌 아들

특히 넷플릭스 The 8 Show, 영화 서울의 봄, 티빙 운수 오진 날 등에도 출연하며 점차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구축했다. 남윤호는 아버지 유인촌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무대에 서게 되었지만, 오랜 해외 유학과 연극 무대 경험을 통해 독자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연극 페리클레스 무대에 서기도 했는데, 이는 연극계 안팎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2. 유인촌 프로필

유인촌 프로필유인촌 프로필유인촌 프로필
유인촌 프로필

  • 이름 : 유인촌
  • 나이 : 74세 (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북도 완주군
  • 신체 : 키 175cm, 혈액형 A형
  • 학력 : 서울 미동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석사
  • 가족 : 형 유길촌 (전 MBC PD), 동생 유경촌 (천주교 주교, 고인), 부인 강혜경, 아들 남윤호, 유현식
  • 배우 데뷔 : 1972년 연극 오셀로,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
  • 정치 경력 :
    •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08.2~2011.1, 이명박 정부)
    • 대통령비서실 문화특별보좌관 (이명박 정부)
    • 예술의전당 이사장 (이명박 정부)
    •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윤석열 정부)
    • 제54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23.10~2025.7, 윤석열 정부)

 

3. 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

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
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

유인촌의 연기 인생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드라마 강남가족, 복녀, 옥녀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이름을 알렸고, 1980년대에는 아베의 가족,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는 흐른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전원일기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극 무대에서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여섯 차례나 주연했고, 문제적 인간, 연산에서는 연산군을 연기해 영화 연산일기로도 이어졌다.

 

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
유인촌 배우 작품 활동

또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빌라도 역을 맡아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1988년에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DJ를 맡으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4. 유인촌 문체부 장관

유인촌 문체부 장관유인촌 문체부 장관유인촌 문체부 장관
유인촌 문체부 장관

유인촌은 두 차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첫 임기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로, 이명박 정부 당시 임명됐다. 재임 중 ‘찍지마’ 사건 등으로 논란을 겪으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문화행정 정책에서 예술 지원과 콘텐츠 산업 육성을 강조했고, 예술인 지원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려 했다.

 

2011년 퇴임 이후에도 대통령실 문화특보,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정책과 예술계를 잇는 역할을 이어갔다.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발탁되었는데, 이는 12년 만의 재입각이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유인촌 문체부 장관유인촌 문체부 장관
유인촌 문체부 장관

두 번째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025년 7월까지였다. 그는 이임식에서 두 차례의 장관 생활을 “영광스러운 시간”이라고 소회했다. 예술인 출신으로 행정의 자리까지 오른 유인촌은 성과와 논란이 공존했지만, 문화와 예술에 대한 애정만큼은 변치 않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5. 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

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
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

유인촌의 막내동생 유경촌 주교는 1962년생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대표하는 성직자였다. 가난한 이들과 약자를 위한 사목 활동, 교회 행정 현대화, 사회 교리 확산에 헌신해왔다.

 

독일 유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 후 교수와 연구소장, 사회사목 담당 등을 맡으며 실천적 신앙을 펼쳤다. 2014년 주교로 서품된 후에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라”라는 사목 표어를 실천하며 교회의 목자로 살아왔다.

 

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
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 별세

그러나 2025년 8월 15일 담도암 투병 끝에 선종했다. 향년 62세였다. 장례 미사는 명동성당에서 거행되었고, 많은 성직자와 신자들이 애도 속에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유인촌 아들 | 유인촌 프로필 동생 장관 나이 사퇴 형제 종교 부인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