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수원구치소장 | 김도형 치안정감 서울구치소장 직급
- 김도형 수원구치수장
- 김도형 치안정감
- 김도형 서울구치소장
1. 김도형 수원구치소장 프로필
- 이름 : 김도형
- 나이 : 53세 (1972년생, 2025년 기준)
- 고향 : 경상남도 남해시
- 학력 : 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 행정고시 : 2000년 제43회 행정고시 합격
- 직급 : 부이사관(3급, 태극무궁화 2개)
- 경력 : 청송제2보호감호소 과장, 법무연수원 교수, 밀양구치소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강릉교도소장, 법무부 의료과장, 원주교도소장, 여주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부산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서울동부구치소장, 수원구치소장
- 현직 : 서울구치소장 (2025년 8월 ~ 예정)
2. 김도형 서울구치소장 임명
법무부는 2025년 8월 14일 인사를 통해 김도형 수원구치소장을 신임 서울구치소장으로 전보했다. 발령일은 8월 18일이다. 서울구치소는 대형 구치시설 중 하나로,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 관련 수용자가 집중되는 곳이다.
김도형 치안정감은 수원에서의 기관 운영 경험과 교정 본부·현장 보직을 넘나든 경력을 바탕으로 서울 현안을 수습할 적임자로 지목됐다. 임명 직후 공정·투명·원칙을 3대 운영축으로 삼고 접견·분류·보안 절차의 표준화와 재발 방지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원 시절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사건·사고 분석 체계를 서울에 접목해 접견·보안·분류 절차 전반을 손질하고 현장 기록과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3. 김도형 서울구치소장 교체 임명 사유
이번 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수용과 관련해 특혜성 접견 논란, 강제 구인 시도 불발 등으로 신뢰 훼손이 커졌다는 지적에 따른 인적 쇄신 성격을 띤다.
법무부는 특혜 시비를 차단하고 수용관리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존 소장 전보와 함께 서울구치소장 자리에 김도형을 배치했다. 발표와 동시에 단독 변호인 접견실 제공을 중단하는 등 처우 기준을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틀로 맞추는 조치가 병행됐다. 조직 분위기 전환, 현장 규정 재점검, 책임 행정 강화를 목표로 한 교체라는 점이 핵심이다.
교체 배경 설명과 함께 법무부는 동일·공정 원칙을 명문화하고, 접견실 배정·녹취·기록 보존 등 절차가 예외 없이 작동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형 체제의 목표는 정치적 논란과 교정행정을 분리하고, 법 고지·절차 통지·불복 경로 안내를 투명하게 운영하는 데 있다.
4. 서울구치소장 역할 권한 임기
서울구치소장은 수도권 구치시설의 장으로서 수용자 분류·처우·보건·작업·교육, 접견·서신·보안·방호 등, 인력·예산·시설관리 전 분야를 책임으로 지닌다.
대외적으로는 법원·검찰·경찰과의 이송 협조, 인권·의료 관련 유관기관 연계, 언론 대응을 맡는다. 규정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지휘권이 부여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지휘체계를 가동해 질서 회복을 주도한다.
임기는 별도 법정 연한이 아닌 보직 순환 관행에 따르며, 공식 표기는 “2025년 8월 ~ 예정”으로 안내되어 있다. 세부 권한으로는 수용자 분류심사위원회 주재, 비상대응계획 수립·발동, 교정 공무원 인사제청·근무표 승인, 시설 증·개축 우선순위 건의 등이 있다.
5. 김도형 서울구치소장 경력
김도형 치안정감은 행정고시 합격 뒤 청송제2보호감호소 과장으로 현장 실무를 익혔고, 법무연수원 교수로 교정 교육과 연구를 담당했다. 밀양구치소장을 시작으로 안양교도소 부소장, 강릉교도소장, 법무부 의료과장, 원주·여주·서울남부·부산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서울동부구치소장 등을 거치며 전국 단위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2025년 2월 수원구치소장 취임 후 법과 원칙에 기반한 운영과 인권 보호의 균형을 강조했고, 8월 서울구치소장으로 이동했다. 장·단기 보안 과제와 조직 소통을 결합하는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각 보직마다 취임 메시지의 공통분모는 원칙 중심 운영과 인권 존중이었다. 부산교도소 재임기에는 감염병 시기 조직 안정과 수용자 권리 보호를 동시에 추구했고,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는 지역사회 협력과 직업훈련 고도화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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