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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이란 |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늘봄학교 댓글조작

by 이슈인터뷰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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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이란 |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늘봄학교 댓글조작

- 리박스쿨이란 뜻

-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 리박스쿨 늘봄학교

 

1. 리박스쿨이란 리박스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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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이란

리박스쿨이란 ‘이승만’의 ‘리’와 ‘박정희’의 ‘박’을 결합해 만든 명칭으로, 두 전직 대통령을 자유민주주의와 산업화의 상징으로 내세우는 극우 성향의 민간 역사교육 단체다.

 

이 단체는 이들의 정치 노선과 업적을 강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서울 종로 인사동의 HRD센터를 거점으로, 역사 체험형 교육과 강사 양성 과정, 민간 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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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늘봄학교 강사 공급과 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단순 교육 단체를 넘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온 조직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원 모집을 병행하며 여론 형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경찰 수사와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단체의 활동 실체와 목적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2.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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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1956년생으로, 공직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5급 사무관, 오산우체국장까지 역임한 뒤 은퇴 후 리박스쿨을 설립했다. 2024년 6월 교육부 장관 자문기구인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됐으나, 논란 확산 속에 임기 만료 열흘 전 해촉됐다.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균형 있게 전달한다는 명분 아래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역사 지킴이’라는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 운영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온라인 댓글 감시단 출범식에서 직접 댓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조직적 여론 활동을 독려한 사실이 드러났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국회 교육위원회의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에 ‘수사 중’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며, 변호인은 향후 출석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실제 참여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현재 리박스쿨 대표,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공동대표,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3. 리박스쿨 늘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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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늘봄학교

리박스쿨 늘봄학교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초등 돌봄 확대 정책으로, 리박스쿨은 자체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10곳에 과학·예술 분야 강사를 공급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 자격증을 발급받은 회원들이 학교 현장에 진입했고, 일부가 ‘늘봄 삼촌’이나 ‘늘봄 이모’로 활동하며 정치적 성향을 숨긴 채 아이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강사의 출처를 알 수 없어 불안을 호소했으며, 교육부는 리박스쿨을 포함한 4개 기관을 거짓·과장 광고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논란의 핵심은 민간 교육단체가 공교육 현장에 침투해 정치적 편향성을 주입할 위험성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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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보도에서는 리박스쿨 강사 159명이 전국 298개 늘봄학교에서 활동한 정황이 제시됐고, 일부 ‘주니어 역사 교실’에서는 친일 행위 미화와 특정 인물 우상화 교육이 진행됐다는 의혹이 공개됐다. 이는 공교육의 중립성과 안전성에 대한 근본적인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4. 리박스쿨 댓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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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조작

리박스쿨은 ‘자손군(자유 손가락 군대)’이라는 조직을 통해 대선 기간 특정 후보 지지·반대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기사 링크, 댓글 문안, 아이디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해당 댓글에 ‘공감’을 눌러 베스트 댓글로 올리는 방식이 사용됐다.

 

댓글 수나 공감 수 제한이 걸리면 새 아이디를 만들어 배포했고, 보수 성향 단체 70여 곳이 모인 연합체에서 댓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위는 뉴스타파 보도로 2025년 5월 처음 널리 알려졌고,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리박스쿨 사무실과 손효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압수품에는 디지털 기기, 교육자료, 강사 명단 등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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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조작

민주당은 이를 ‘사이버 내란’ 혹은 ‘선거 부정’으로 규정하며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표현의 자유 영역이라고 반박했다. 현재 수사는 강사 모집 과정, 자격증 발급과 댓글 활동의 연계 여부, 금전적 보상 여부 등 조직적 운영 여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5. 리박스쿨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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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PD수첩

MBC ‘PD수첩’은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강사 파견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 침투한 경위를 집중 추적했다. 프로그램은 강사 채용 과정과 자격증 발급 절차, 수업 내용까지 분석하며, 표면적으로는 과학·예술 수업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일부 역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친일 미화, 특정 정치인 우상화, 역사 왜곡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또 일본의 극우 교육 사례를 비교하며, 젊은 세대의 역사 인식이 왜곡될 경우 정치 지형이 급변할 수 있다는 경고를 던졌다. 일본 참정당의 급부상과 혐오 발언 사례를 통해, 한국에서도 민간 교육단체의 정치적 개입이 현실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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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PD수첩

방송 이후 학부모 단체와 교육계에서는 민간단체 강사의 공교육 참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리박스쿨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사회적 파장은 여전히 확산 중이다. ‘PD수첩’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단체 논란이 아닌, 미래 세대를 향한 조직적 이념 주입 시도로 규정하며 후속 취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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