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 힘 | 김민수 대변인 국회의원 최고위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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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김민수
- 나이 : 1978년 5월 16일 생(만 47세)
- 고향 : 부산광역시(성남시 분당구에서 성장)
- 학력 : 상지대학교 법하과 학사,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창업학 석사/박사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가족 : 아내, 아들 4명, 딸 1명
- 현직 :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국민의힘 대변인 사퇴)
2. 김민수 대변인 창업 교수 경력
김민수 대변인은 2005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주식회사 태원비엠씨를 창립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당시 지역 내 창업 환경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기에 독자적인 경영 전략과 시장 개척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약 18년간 기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고, 조직 관리와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동국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창업, 경영, 실무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수했다.
강의에서는 이론보다 실무 중심의 사례를 강조했고, 창업 실패의 위험과 이를 극복하는 전략을 함께 다뤄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경영·교육 경력은 정치권에서도 현실 감각 있는 정책 제안으로 이어졌다.
3. 김민수 대변인 정치 경력
김민수 대변인의 정치 입문은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한 분당을 당협위원장 선출이었다. 이후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에게 패배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좌절 대신 최재형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내 개혁 논의에 참여했고, 나경원 캠프 대변인을 맡아 정치적 메시지 전달과 대외 소통에 힘썼다.
2023년 국민의힘 대변인에 임명되면서 당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의 경선에서 패했고, 이후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당내 단합을 위한 선거 지원에 나섰다.
4. 김민수 대변인 사퇴
김민수는 대변인직 수행 중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조치를 “과천상륙작전”이라 옹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조치를 “한 방을 제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표현한 발언은 민주주의 가치와 삼권분립 원칙 훼손 우려를 불러왔다.
언론과 야당뿐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신중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에서는 대변인의 발언이 정부와 당의 공식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부담을 지적했다.
김민수 전 대변인은 논란이 확산되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퇴 이후에도 보수 진영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정치 활동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5.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김민수 대변인은 사퇴 후에도 정치 무대에 머물며 변화와 혁신을 주장했다. 2024년 8월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늙고 병들었으며 체력·정신력·판단력을 잃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는 “보수의 심장이 멈췄다”는 비유로 당의 무기력함을 지적했고, “불의에 한 번 눈감으면 불의가 일상이 된다”며 강경한 개혁 의지를 보였다. 주요 공약으로 △좌경화 종식 △계파 없는 실력 우선 △당원 권리 강화 △보수 가치 기반 민생 정책 △청년 보수 인재 육성을 제시했다.
네 아들과 한 딸을 언급하며 “다섯 아이가 살아갈 나라를 다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원과 국민에게 새로운 길을 함께 열자고 호소하며, 국민의힘이 다시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민수 국민의 힘 | 김민수 대변인 국회의원 최고위원 출마
